[성경말씀칼럼] 무당에게 조언을 구하는 지도자
무당에게 조언을 구하는 지도자
(대상 10:13-14) 이같이 사울은 그가 주께 범한 범법으로 인해 죽었더라. 그가 주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키지 아니하였으며 또 부리는 영을 지닌 자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 영에게 묻고 주께 여쭙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를 죽이시고 왕국을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기셨더라.
사울은 처음에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겸손하고 신실하게 행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된 후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는 제사장이 아니면서 자기가 직접 하나님께 희생 헌물을 드렸으며,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쟁에 나가 골리앗과 싸워 이기고 돌아왔을 때, 사울은 그를 시기하여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주의 영께서 그를 떠나시고, 그는 악한 영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께 지은 죄들 중에서 가장 크고 중한 죄는 악한 영을 부리는 여인을 찾아가 자기의 미래에 대해 조언을 구한 것이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이 임박했지만, 사울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셨고, 주의 영께서는 그를 떠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워준 대언자 사무엘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의 부하로 있던 신실하고 용맹한 장군 다윗은 자기 손으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무당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히 명하시기를, 악한 영들과 접촉하는 마술사, 마녀, 무당, 점쟁이들은 가증한 자이므로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레 19:31) 부리는 영들을 지닌 자들에게 관심을 두거나 마술사들을 추종하여 그들로 말미암아 더럽혀지지 않게 하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레 20:27) 또한 부리는 영을 지닌 남자나 여자 혹은 마술사인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들은 그들을 돌로 칠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리라.
또한 성경 말씀은 그런 마술사, 마녀, 무당, 점쟁이 등을 통해서 사악한 영들에게 묻고 그들과 교류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 무서운 죄가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레 20:6) 부리는 영들을 지닌 자와 마술사를 따라 돌이켜서 음행의 길로 가는 혼에게는 내가 그 혼을 향해 내 얼굴을 고정하고 그를 그의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라.
(신 18:11) 마법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자나 마술사나 강신술사가 너희 가운데 있지 못하게 할지니라.
위기 상황에 내몰린 사울은 이런 엄중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어둠의 세력과 계약을 맺고 사악한 영들을 부리는 여인을 찾아가서 자기의 미래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삼상 28:7) 이에 사울이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부리는 영을 지닌 여인을 나를 위해 찾으라. 내가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부리는 영을 지닌 여인이 있나이다, 하니라.
그 죄로 인해 사울은 길보아 산에서 자기 아들들과 함께 생명을 잃었고, 이스라엘은 블레셋 앞에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어떤 죄는 자기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을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지만, 어떤 죄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며,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함께 멸망으로 이끌고 갈 수도 있습니다.
악한 영들을 부리는 무당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지도자와 그런 지도자를 따르는 백성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만약 그 죄에서 회개하고 주께로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와 형벌을 맞게 될 것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대상 10:13-14) 이같이 사울은 그가 주께 범한 범법으로 인해 죽었더라. 그가 주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키지 아니하였으며 또 부리는 영을 지닌 자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 영에게 묻고 주께 여쭙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를 죽이시고 왕국을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기셨더라.
사울은 처음에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겸손하고 신실하게 행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된 후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는 제사장이 아니면서 자기가 직접 하나님께 희생 헌물을 드렸으며,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쟁에 나가 골리앗과 싸워 이기고 돌아왔을 때, 사울은 그를 시기하여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주의 영께서 그를 떠나시고, 그는 악한 영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께 지은 죄들 중에서 가장 크고 중한 죄는 악한 영을 부리는 여인을 찾아가 자기의 미래에 대해 조언을 구한 것이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이 임박했지만, 사울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셨고, 주의 영께서는 그를 떠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워준 대언자 사무엘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의 부하로 있던 신실하고 용맹한 장군 다윗은 자기 손으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무당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히 명하시기를, 악한 영들과 접촉하는 마술사, 마녀, 무당, 점쟁이들은 가증한 자이므로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레 19:31) 부리는 영들을 지닌 자들에게 관심을 두거나 마술사들을 추종하여 그들로 말미암아 더럽혀지지 않게 하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레 20:27) 또한 부리는 영을 지닌 남자나 여자 혹은 마술사인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들은 그들을 돌로 칠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리라.
또한 성경 말씀은 그런 마술사, 마녀, 무당, 점쟁이 등을 통해서 사악한 영들에게 묻고 그들과 교류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 무서운 죄가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레 20:6) 부리는 영들을 지닌 자와 마술사를 따라 돌이켜서 음행의 길로 가는 혼에게는 내가 그 혼을 향해 내 얼굴을 고정하고 그를 그의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라.
(신 18:11) 마법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자나 마술사나 강신술사가 너희 가운데 있지 못하게 할지니라.
위기 상황에 내몰린 사울은 이런 엄중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어둠의 세력과 계약을 맺고 사악한 영들을 부리는 여인을 찾아가서 자기의 미래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삼상 28:7) 이에 사울이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부리는 영을 지닌 여인을 나를 위해 찾으라. 내가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부리는 영을 지닌 여인이 있나이다, 하니라.
그 죄로 인해 사울은 길보아 산에서 자기 아들들과 함께 생명을 잃었고, 이스라엘은 블레셋 앞에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어떤 죄는 자기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을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지만, 어떤 죄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며,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함께 멸망으로 이끌고 갈 수도 있습니다.
악한 영들을 부리는 무당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지도자와 그런 지도자를 따르는 백성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만약 그 죄에서 회개하고 주께로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와 형벌을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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