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임하신 뒤에 [성경말씀칼럼]
성령님께서 임하신 뒤에
(행 1:8)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이 땅에 40일간 계시다가 승천하신 지 열흘 후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서 믿는 자들 안에 내주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제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그들이 방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병을 고치는 능력을 받게 된다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환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기적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증인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지 변호사가 아닙니다. 변호사는 피고를 변호하기 위하여 재판장과 사람들 앞에서 논증을 하고 설득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변호인이 아니라 증인으로서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숨김없이 사실대로 진술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논리적 설득에 의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포하고 증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변화됩니다.
(고전 2:4) 또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를 사람의 지혜의 유혹하는 말들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과 권능을 실증함으로 하였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고 해서 저 멀리 해외로 나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대 땅과 사마리아로, 더 나아가 땅의 맨 끝 지역에까지 가서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행 8:1)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대한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두루 널리 흩어지니라.
(행 11:19-20) 이제 스데반으로 인하여 일어난 핍박으로 말미암아 널리 흩어진 자들이 멀리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여행하며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선포하더라. 그들 중의 몇 사람은 키프로스와 구레네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주 예수님을 선포하매
우리는 해외 선교사를 꿈꾸기 전에 먼저 자기 주변에 있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이 잘 통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자국민에게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말도 안 통하고, 기후와 풍토도 다르고, 문화와 관습이 다른 외국인들 앞에서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임하시면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증인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행 1:8)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이 땅에 40일간 계시다가 승천하신 지 열흘 후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서 믿는 자들 안에 내주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제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그들이 방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병을 고치는 능력을 받게 된다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환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기적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증인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지 변호사가 아닙니다. 변호사는 피고를 변호하기 위하여 재판장과 사람들 앞에서 논증을 하고 설득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변호인이 아니라 증인으로서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숨김없이 사실대로 진술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논리적 설득에 의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포하고 증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변화됩니다.
(고전 2:4) 또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를 사람의 지혜의 유혹하는 말들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과 권능을 실증함으로 하였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고 해서 저 멀리 해외로 나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유대 땅과 사마리아로, 더 나아가 땅의 맨 끝 지역에까지 가서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행 8:1)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대한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두루 널리 흩어지니라.
(행 11:19-20) 이제 스데반으로 인하여 일어난 핍박으로 말미암아 널리 흩어진 자들이 멀리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여행하며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선포하더라. 그들 중의 몇 사람은 키프로스와 구레네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주 예수님을 선포하매
우리는 해외 선교사를 꿈꾸기 전에 먼저 자기 주변에 있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이 잘 통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자국민에게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말도 안 통하고, 기후와 풍토도 다르고, 문화와 관습이 다른 외국인들 앞에서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임하시면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증인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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