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실을 정직하게 [성경말씀칼럼]
행실을 정직하게
(벧전 2:12)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자기들이 바라볼 너희의 선한 행위들로 인해 돌아보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일상 생활은 믿지 않는 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언제나 그들의 눈앞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말과 행동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면서 흠 잡을 것을 찾던 것처럼, 믿지 않는 자들도 성도들의 삶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눅 6:7)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고소할 구실을 찾기 위해 그분께서 안식일에 고치려 하시는지 보려고 그분을 지켜보거늘
(눅 14:1) 안식일에 그분께서 빵을 잡수시러 우두머리 바리새인들 중의 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시니 그들이 그분을 지켜보더라.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행동이 사람들의 눈에 드러나면 일반 사람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보다 더 심한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목사가 죄를 짓거나, 그리스도인이 잘못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개독", "먹사", "(주) 예수", "사기꾼" 등과 같은 비난을 퍼붓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 그리스도인들의 죄와 잘못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일반 사람들보다는 더 선하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대와는 달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죄를 범하거나 부도덕한 행동을 하면 사람들은 크게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그들은 잘못을 저지른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비방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잘못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불신자들 가운데서 모욕을 받고 조롱을 받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선한 간증을 드러낼 때, 사람들은 우리를 칭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마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선한 행위를 하며, 거룩한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벧전 2:12)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자기들이 바라볼 너희의 선한 행위들로 인해 돌아보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일상 생활은 믿지 않는 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언제나 그들의 눈앞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말과 행동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면서 흠 잡을 것을 찾던 것처럼, 믿지 않는 자들도 성도들의 삶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눅 6:7)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고소할 구실을 찾기 위해 그분께서 안식일에 고치려 하시는지 보려고 그분을 지켜보거늘
(눅 14:1) 안식일에 그분께서 빵을 잡수시러 우두머리 바리새인들 중의 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시니 그들이 그분을 지켜보더라.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행동이 사람들의 눈에 드러나면 일반 사람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보다 더 심한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목사가 죄를 짓거나, 그리스도인이 잘못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개독", "먹사", "(주) 예수", "사기꾼" 등과 같은 비난을 퍼붓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 그리스도인들의 죄와 잘못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일반 사람들보다는 더 선하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대와는 달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죄를 범하거나 부도덕한 행동을 하면 사람들은 크게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그들은 잘못을 저지른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비방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잘못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불신자들 가운데서 모욕을 받고 조롱을 받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선한 간증을 드러낼 때, 사람들은 우리를 칭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마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선한 행위를 하며, 거룩한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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