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에서 주를 기억하고 [성경말씀칼럼]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고
(시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고 또 밤의 경점들을 보내면서 주를 묵상할 때에 그리하리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몸과 마음이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루를 피곤하게 보낸 날은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대개 잠이 들기까지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하루 중 일어난 일들, 그 날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 내일 기다리고 있는 일들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루 중 즐거웠던 순간들이나 아쉬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하루 중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칭찬이나 비난으로 인해 마음을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난 아침 시간에 비해 밤 시간에는 생각이 복잡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우리가 잠든 후에도 우리 기분을 들뜨게 하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잡초처럼 돋아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서 헛된 공상으로 치닫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열심을 다하여 자기의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잠 4:23)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이방 종교에서는 스스로 자기 마음을 수련하여 득도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텅 비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있는 한 우리 마음속을 깨끗하게 비울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은 언제나 무언가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걱정, 염려, 불안, 미움, 잡념 등을 떨쳐버리고 잊어버리려고 애쓰는 것은 헛될 뿐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을 비우려고 하기보다는 우리 마음을 선한 것으로 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텔레비전을 시청하기도 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정보를 습득하거나 오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은 잠시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는 있지만 숙면을 방해하고 생각을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시편 기자는 침상에 누워서 주님을 기억하고, 밤의 경점들을 보내면서 주를 묵상하고, 그분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함으로써 자기의 마음을 지켰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마음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울 때, 우리는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되며, 말씀의 보호 가운데 평안히 잠들 수 있습니다.
(잠 6:22)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고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말하리니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시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고 또 밤의 경점들을 보내면서 주를 묵상할 때에 그리하리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몸과 마음이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루를 피곤하게 보낸 날은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대개 잠이 들기까지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하루 중 일어난 일들, 그 날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 내일 기다리고 있는 일들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루 중 즐거웠던 순간들이나 아쉬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하루 중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칭찬이나 비난으로 인해 마음을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난 아침 시간에 비해 밤 시간에는 생각이 복잡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우리가 잠든 후에도 우리 기분을 들뜨게 하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잡초처럼 돋아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서 헛된 공상으로 치닫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열심을 다하여 자기의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잠 4:23)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이방 종교에서는 스스로 자기 마음을 수련하여 득도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텅 비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있는 한 우리 마음속을 깨끗하게 비울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은 언제나 무언가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걱정, 염려, 불안, 미움, 잡념 등을 떨쳐버리고 잊어버리려고 애쓰는 것은 헛될 뿐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을 비우려고 하기보다는 우리 마음을 선한 것으로 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텔레비전을 시청하기도 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정보를 습득하거나 오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은 잠시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는 있지만 숙면을 방해하고 생각을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시편 기자는 침상에 누워서 주님을 기억하고, 밤의 경점들을 보내면서 주를 묵상하고, 그분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함으로써 자기의 마음을 지켰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마음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울 때, 우리는 위로와 안식을 누리게 되며, 말씀의 보호 가운데 평안히 잠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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