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시대 여자들이 가치 있었던 이유 [성경말씀칼럼]
구약 시대 여자들이 가치 있었던 이유
구약 시대 유대인들이 남자 아이를 선호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의 존재 가치를 무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먼저 만드신 후 그를 도와줄 조력자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간에 아이를 낳는 것은 여자의 몫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다음 세대를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남자로 말미암지 않고 여자의 씨를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남자없이 한 처녀의 몸을 통해 세상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여자들은 자기가 메시아께서 세상에 오실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자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부끄럽게 여겼던 것입니다.
(창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갈 4: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구약 시대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대규모 농사를 짓거나 사냥을 하지는 못하지만, 가정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컸습니다. 여자들은 가족을 위하여 물을 긷고, 요리를 하고, 옷을 만들고, 밭이나 포도원을 가꾸기도 하고, 양이나 염소를 치기도 했습니다. 십보라나 라헬은 아버지의 양들을 돌보았고, 술람미 여인은 포도원을 지키며, 염소를 치는 일도 했습니다.
(창 29:9) 그가 아직 그들과 말하고 있을 때에 라헬이 자기 아버지의 양들과 함께 왔더라. 그녀가 그 양들을 돌보았더라.
(아 1:6) 해가 나를 내리쬐어 내가 검기 때문에 나를 흘겨보지 말라. 내 어머니의 자녀들이 내게 노하여 나를 포도원 지키는 자로 삼았거니와 나는 내 포도원을 지키지 아니하였노라.
잠언 31장에 등장하는 현숙한 여인의 모습을 살펴보면,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잠 31:13-19) [13] 그녀는 양털과 아마를 구하여 기꺼이 자기 손으로 일하고 [14] 상인들의 배들과 같아서 멀리서 자기 양식을 가져오며 [15] 또 아직 밤일 때에 일어나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자기 여종들에게 몫을 정하여 주며 [16] 밭을 깊이 살펴보고 그것을 사며 자기 손의 열매를 가지고 포도원을 세우며 [17] 힘 있게 허리를 동이고 자기 팔을 강하게 하며 [18] 자기의 장사하는 일이 잘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잔불을 끄지 아니하며 [19] 자기 손을 물레 가락에 대고 손으로 물레 실패를 잡으며
여자들이 이처럼 가치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남자가 신부를 얻으려면 처가에 신부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신부 값은 주로 돈이나 보석, 가축 등으로 지불했는데, 돈이 없으면 야곱처럼 처가에서 종살이를 하거나, 다윗처럼 장인이 부여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시집갈 때 혼수와 예단을 준비해야 하지만,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는 남자가 처가에 결혼지참금을 내고 자기 신부를 데려와야 했습니다.
여자는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여자의 진정한 가치는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는 믿음에 있습니다.
(잠 31:30)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들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딸도 소중하게 여겨야 하며, 가정에서 남편의 노력이 인정받는 만큼 아내의 헌신과 수고도 인정받아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구약 시대 유대인들이 남자 아이를 선호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의 존재 가치를 무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먼저 만드신 후 그를 도와줄 조력자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간에 아이를 낳는 것은 여자의 몫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다음 세대를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남자로 말미암지 않고 여자의 씨를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남자없이 한 처녀의 몸을 통해 세상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여자들은 자기가 메시아께서 세상에 오실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자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부끄럽게 여겼던 것입니다.
(창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갈 4: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구약 시대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대규모 농사를 짓거나 사냥을 하지는 못하지만, 가정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컸습니다. 여자들은 가족을 위하여 물을 긷고, 요리를 하고, 옷을 만들고, 밭이나 포도원을 가꾸기도 하고, 양이나 염소를 치기도 했습니다. 십보라나 라헬은 아버지의 양들을 돌보았고, 술람미 여인은 포도원을 지키며, 염소를 치는 일도 했습니다.
(창 29:9) 그가 아직 그들과 말하고 있을 때에 라헬이 자기 아버지의 양들과 함께 왔더라. 그녀가 그 양들을 돌보았더라.
(아 1:6) 해가 나를 내리쬐어 내가 검기 때문에 나를 흘겨보지 말라. 내 어머니의 자녀들이 내게 노하여 나를 포도원 지키는 자로 삼았거니와 나는 내 포도원을 지키지 아니하였노라.
잠언 31장에 등장하는 현숙한 여인의 모습을 살펴보면,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잠 31:13-19) [13] 그녀는 양털과 아마를 구하여 기꺼이 자기 손으로 일하고 [14] 상인들의 배들과 같아서 멀리서 자기 양식을 가져오며 [15] 또 아직 밤일 때에 일어나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자기 여종들에게 몫을 정하여 주며 [16] 밭을 깊이 살펴보고 그것을 사며 자기 손의 열매를 가지고 포도원을 세우며 [17] 힘 있게 허리를 동이고 자기 팔을 강하게 하며 [18] 자기의 장사하는 일이 잘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잔불을 끄지 아니하며 [19] 자기 손을 물레 가락에 대고 손으로 물레 실패를 잡으며
여자들이 이처럼 가치있는 존재였기 때문에 남자가 신부를 얻으려면 처가에 신부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신부 값은 주로 돈이나 보석, 가축 등으로 지불했는데, 돈이 없으면 야곱처럼 처가에서 종살이를 하거나, 다윗처럼 장인이 부여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시집갈 때 혼수와 예단을 준비해야 하지만,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는 남자가 처가에 결혼지참금을 내고 자기 신부를 데려와야 했습니다.
여자는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여자의 진정한 가치는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는 믿음에 있습니다.
(잠 31:30)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들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딸도 소중하게 여겨야 하며, 가정에서 남편의 노력이 인정받는 만큼 아내의 헌신과 수고도 인정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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