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성경말씀칼럼]

우리를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살전 5:23)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시며 자기 백성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십니다.

(민 6:26) 주께서 자신의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네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사 9: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바로 그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를 통하여 그분 안에서 거룩하게 구별되었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히 10:10) 바로 이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영원히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

우리는 이미 신분 상으로 거룩한 자가 되었으며, 날마다 죄와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우리는 그분의 거룩하심과 영광에 동참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존해 주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삼중적 존재로서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만 관심을 두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구원받은 우리 혼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사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십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 몸의 안전과 건강도 지켜주십니다.

(시 121:5-7) 주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주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해가 낮에 너를 치지 못하며 달이 밤에 너를 치지 못하리로다. 주께서 모든 악으로부터 너를 보존하시며 또 네 혼을 보존하시리로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를 흠 없이 보존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분께서 또한 그것을 행하시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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