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짐들을 지라 [성경말씀칼럼]
남의 짐들을 지라
(갈 6:2) 너희는 서로 남의 짐들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1970년대 학교에 다닐 때에는 배우는 과목들이 참 많았기 때문에 가방이 꽤나 무거웠습니다. 학교 책상 안에 책들을 넣어두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기에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수많은 책과 공책들을 가방에 넣어 다녀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학생들의 가방이 무거웠기 때문에 버스에서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다른 학생들의 가방을 받아주는 것이 관행이었습니다.
가방을 좀 편하게 운반하려고 줄을 달아 어깨에 메기도 하고, 오른손과 왼손으로 번갈아 가며 들기도 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누군가가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자기 가방도 무거운데 다른 사람의 가방까지 대신 들어주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힘이 센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위협하여 자기 가방을 맡기기도 했고,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가방을 일정한 거리까지 대신 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자기 짐을 대신 들어주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일은 생각만큼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짐에까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의 짐도 무겁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거운 짐을 들 때 한 손으로 들기 힘들면 두 손으로 들기도 합니다. 운반해야 할 장바구니가 여러 개일 때에는 오른손으로 다 들지 않고, 양 손에 각각 나누어서 들고 갑니다. 오른손이 들어야 할 짐을 자기에게 넘겼다고 왼손이 불평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른손이나 왼손이나 모두 한 몸에 속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성도들의 짐을 대신 감당하는 것도 "남의 일" 이라고 생각하면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이미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맡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그러므로 이제는 주님의 본을 따르는 우리가 다른 형제 자매들의 형편을 돌아보고 그들의 짐을 대신 담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 13:34)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무거운 짐들을 대신 담당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짐들을 대신 질 때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갈 6:2) 너희는 서로 남의 짐들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1970년대 학교에 다닐 때에는 배우는 과목들이 참 많았기 때문에 가방이 꽤나 무거웠습니다. 학교 책상 안에 책들을 넣어두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기에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수많은 책과 공책들을 가방에 넣어 다녀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학생들의 가방이 무거웠기 때문에 버스에서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다른 학생들의 가방을 받아주는 것이 관행이었습니다.
가방을 좀 편하게 운반하려고 줄을 달아 어깨에 메기도 하고, 오른손과 왼손으로 번갈아 가며 들기도 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누군가가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자기 가방도 무거운데 다른 사람의 가방까지 대신 들어주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힘이 센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위협하여 자기 가방을 맡기기도 했고,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가방을 일정한 거리까지 대신 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자기 짐을 대신 들어주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일은 생각만큼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짐에까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의 짐도 무겁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거운 짐을 들 때 한 손으로 들기 힘들면 두 손으로 들기도 합니다. 운반해야 할 장바구니가 여러 개일 때에는 오른손으로 다 들지 않고, 양 손에 각각 나누어서 들고 갑니다. 오른손이 들어야 할 짐을 자기에게 넘겼다고 왼손이 불평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른손이나 왼손이나 모두 한 몸에 속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성도들의 짐을 대신 감당하는 것도 "남의 일" 이라고 생각하면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이미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맡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그러므로 이제는 주님의 본을 따르는 우리가 다른 형제 자매들의 형편을 돌아보고 그들의 짐을 대신 담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 13:34)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무거운 짐들을 대신 담당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짐들을 대신 질 때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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