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권리 [성경말씀칼럼]
장자의 권리
이스라엘에서는 맏아들이 다른 아들들에 비해 특별한 권리를 누립니다. 맏아들은 가문을 계승하며 약속의 상속자가 됩니다. 맏아들은 가정의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며 아버지가 죽은 후에는 가정의 영적 리더쉽이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물려주는 상속 유산 중에서 두 몫(double portion)을 받게 됩니다.
(신 21:15-17)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그에게 아이들을 낳았는데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맏아들이거든 그는 자기가 가진 것을 자기 아들들에게 상속물로 주는 때에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맏아들로 삼아서 참 맏아들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에서 두 몫을 줌으로써 그를 맏아들로 인정할지니 그 아들이 그의 힘의 시작이므로 맏아들의 권리가 그에게 있느니라.
하지만 이처럼 소중한 장자의 권리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맏아들이 중대한 죄를 짓거나 부도덕한 행실을 하여 장자권을 받기에 부적합하면 그 권리는 다른 아들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지만 아버지의 아내 빌하와 간음을 하여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그 권리는 요셉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창 49:3-4)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능력이요,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뛰어나고 권능이 뛰어나도다. 네가 물과 같이 불안정하여 뛰어나지 못하리니 이는 네가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그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도다.
(대상 5:1-2) 이제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는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그의 장자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더라. 계보는 장자권에 따라 계수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가 그의 형제들보다 우세하였고 우두머리 치리자가 그에게서 났으나 장자권은 요셉의 것이더라.)
그리고 맏아들이 장자의 권리를 소홀히 여기고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거나 팔아버리면 장자권을 상실했습니다. 에서는 맏아들로 태어났지만 배가 고플 때 빵과 팥죽을 얻기 위해 야곱에게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창 25:32-33) 에서가 이르되, 보라, 내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 장자권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하매 야곱이 이르되, 이 날 내게 맹세하라, 하니 그가 그에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
성경은 이런 에서를 가리켜서 속된 자라고 하며, 그런 자가 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히 12:16) 이것은 음행하는 자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자기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로서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 상속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롬 8: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벧전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이스라엘에서는 맏아들이 다른 아들들에 비해 특별한 권리를 누립니다. 맏아들은 가문을 계승하며 약속의 상속자가 됩니다. 맏아들은 가정의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며 아버지가 죽은 후에는 가정의 영적 리더쉽이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물려주는 상속 유산 중에서 두 몫(double portion)을 받게 됩니다.
(신 21:15-17)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그에게 아이들을 낳았는데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맏아들이거든 그는 자기가 가진 것을 자기 아들들에게 상속물로 주는 때에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맏아들로 삼아서 참 맏아들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에서 두 몫을 줌으로써 그를 맏아들로 인정할지니 그 아들이 그의 힘의 시작이므로 맏아들의 권리가 그에게 있느니라.
하지만 이처럼 소중한 장자의 권리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맏아들이 중대한 죄를 짓거나 부도덕한 행실을 하여 장자권을 받기에 부적합하면 그 권리는 다른 아들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지만 아버지의 아내 빌하와 간음을 하여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그 권리는 요셉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창 49:3-4)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능력이요,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뛰어나고 권능이 뛰어나도다. 네가 물과 같이 불안정하여 뛰어나지 못하리니 이는 네가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그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도다.
(대상 5:1-2) 이제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는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그의 장자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더라. 계보는 장자권에 따라 계수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가 그의 형제들보다 우세하였고 우두머리 치리자가 그에게서 났으나 장자권은 요셉의 것이더라.)
그리고 맏아들이 장자의 권리를 소홀히 여기고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거나 팔아버리면 장자권을 상실했습니다. 에서는 맏아들로 태어났지만 배가 고플 때 빵과 팥죽을 얻기 위해 야곱에게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창 25:32-33) 에서가 이르되, 보라, 내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 장자권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하매 야곱이 이르되, 이 날 내게 맹세하라, 하니 그가 그에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
성경은 이런 에서를 가리켜서 속된 자라고 하며, 그런 자가 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히 12:16) 이것은 음행하는 자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자기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로서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 상속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롬 8: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벧전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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