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공부를 하는 이유 [성경말씀칼럼]
그리스도인들이 공부를 하는 이유
(행 7:22)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행동에 능력이 있었느니라.
1920년대에 챨스 레오나드 울리라는 고고학자가 갈대아 우르에서 학교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그 곳에서 발굴한 점토판을 살펴보면 학교에서 어떤 과목들을 가르쳤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점토판에 기록된 문자들은 읽기와 쓰기를 가르쳤다는 것을 보여주고, 곱셈과 나눗셈 테이블과 도형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학과 기하학을 배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살던 아브라함과 사라 역시 이런 교육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세는 이집트 왕궁에서 파라오의 아들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에 있는 태양의 신전에서는 왕족과 귀족들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를 포함하여, 수학(10진법, 12진법), 별자리 관측을 위한 천문학, 측량을 위한 기하학(삼각측량법, 농지 분할, 피라밋 건축), 의학, 해부학(미라 제작), 금속학(철기, 청동기 제작), 음악(왕족과 귀족의 교양 및 제사의식) 등을 가르쳤습니다. 성경은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행동에 능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다 왕국이 바빌론 왕국에 의해 멸망한 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 곳에서 갈대아 사람들의 말과 학문을 배웠습니다.
(단 1:3-4) 왕이 자기 내시들의 우두머리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그가 이스라엘 자손과 왕의 씨와 통치자들 중에서 몇 사람 곧 흠이 없으며 잘생기고 모든 지혜에 능숙하며 지식을 두루 갖추고 과학을 이해하여 왕의 궁궐에 설 만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말을 가르치게 하니라.
그들이 이방인들의 학문을 열심히 공부한 것은 세상에서 출세를 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고, 고위 관리가 되어서 바빌론 왕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셨고, 그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기 몫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단 1:17) 이 네 아이들로 말하건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모든 학문과 지혜에서 능숙함을 주셨으며 또 다니엘은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단 1:19) 왕이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 모두 가운데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를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니라.
사람들은 종종 "세상 학문"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주로 이 세상의 과학이나 지식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할 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세상 학문"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러나 신학만이 거룩한 하나님의 학문이고, 다른 주제나 과목들은 유치하고 천한 세상 학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0이나 무한대(영원)의 개념, 생명의 탄생과 성장, 광대한 우주, 천체의 운동, 질량과 부피, 화학 반응, 인간의 언어 능력 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우리는 학문 연구를 통해 그 중에서 극히 일부분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믿는다면 이 세상에서 배우는 여러가지 주제나 과목들도 천한 세상 학문으로 격하시키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지혜로 이를 잘 분별하며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행 7:22)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행동에 능력이 있었느니라.
1920년대에 챨스 레오나드 울리라는 고고학자가 갈대아 우르에서 학교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그 곳에서 발굴한 점토판을 살펴보면 학교에서 어떤 과목들을 가르쳤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점토판에 기록된 문자들은 읽기와 쓰기를 가르쳤다는 것을 보여주고, 곱셈과 나눗셈 테이블과 도형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학과 기하학을 배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살던 아브라함과 사라 역시 이런 교육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세는 이집트 왕궁에서 파라오의 아들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에 있는 태양의 신전에서는 왕족과 귀족들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를 포함하여, 수학(10진법, 12진법), 별자리 관측을 위한 천문학, 측량을 위한 기하학(삼각측량법, 농지 분할, 피라밋 건축), 의학, 해부학(미라 제작), 금속학(철기, 청동기 제작), 음악(왕족과 귀족의 교양 및 제사의식) 등을 가르쳤습니다. 성경은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행동에 능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다 왕국이 바빌론 왕국에 의해 멸망한 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 곳에서 갈대아 사람들의 말과 학문을 배웠습니다.
(단 1:3-4) 왕이 자기 내시들의 우두머리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그가 이스라엘 자손과 왕의 씨와 통치자들 중에서 몇 사람 곧 흠이 없으며 잘생기고 모든 지혜에 능숙하며 지식을 두루 갖추고 과학을 이해하여 왕의 궁궐에 설 만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말을 가르치게 하니라.
그들이 이방인들의 학문을 열심히 공부한 것은 세상에서 출세를 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고, 고위 관리가 되어서 바빌론 왕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주셨고, 그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기 몫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단 1:17) 이 네 아이들로 말하건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모든 학문과 지혜에서 능숙함을 주셨으며 또 다니엘은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단 1:19) 왕이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 모두 가운데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를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니라.
사람들은 종종 "세상 학문"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주로 이 세상의 과학이나 지식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할 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세상 학문"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러나 신학만이 거룩한 하나님의 학문이고, 다른 주제나 과목들은 유치하고 천한 세상 학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0이나 무한대(영원)의 개념, 생명의 탄생과 성장, 광대한 우주, 천체의 운동, 질량과 부피, 화학 반응, 인간의 언어 능력 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우리는 학문 연구를 통해 그 중에서 극히 일부분만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모든 진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믿는다면 이 세상에서 배우는 여러가지 주제나 과목들도 천한 세상 학문으로 격하시키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지혜로 이를 잘 분별하며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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