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자나 지키는 자나 [성경말씀칼럼]
싸우는 자나 지키는 자나
(삼상 30:24) 이 일에서 누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오직 싸우러 내려가는 자의 몫이 물건 옆에 머무르는 자의 몫과 같을 것이요, 그들이 똑같이 나눌 것이니라, 하고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전쟁에 나가려고 했으나, 블레셋 통치자들의 반대로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시글락을 떠나 있을 때 아말렉 족속이 도시를 침략하여 여인들과 아이들을 포로로 사로잡아가고 재물을 약탈해 갔습니다.
이에 다윗은 600명을 데리고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했지만, 병사들 중에 기진한 자들이 많아서 200명은 브솔 시내 옆에 진을 치고 기다리게 하고 400명을 데리고 가서 아말렉과 싸웠습니다. 다윗과 그의 병사들은 그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포로로 잡힌 자들과 재물을 되찾고, 아말렉 족속이 가진 것들을 전리품으로 탈취해왔습니다. 그런데 전쟁에 참여한 자들 중에 어떤 사악한 자들이 말하기를,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은 자기 아내와 자녀들만 데려가게 하고, 노략물은 참전한 사람들끼리만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자기들은 남아서 물건을 지키는 자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 전쟁터에서 피와 땀을 흘렸기 때문에 마땅히 더 많은 몫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핏 듣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쟁에서는 효율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선발대를 먼저 보내고, 그 뒤에 본대가 뒤따릅니다. 또 만약을 대비해서 후위대와 보급대는 뒤에서 대기하고 합니다. 전쟁에서 선발대가 작전에 실패하거나, 본대가 승리를 거두거나 그 모든 성공과 실패는 전체 군대가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한국 축구 팀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그 공로는 전후반전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뛴 선수나 도중에 부상으로 퇴장한 선수나 교대하여 들어온 선수나 벤치를 지키고 있던 선수나 모두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고 상을 받습니다.
아말렉과의 전투에 직접 참전한 400명이나 물건을 지키는 200명이나 모두 한 군대에 속한 자들입니다.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는 11명의 선수들이나 후보 선수들이나 모두 한 팀에 속한 자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도 여러 성도들이 있지만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한 몸입니다.
(고전 12: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같은 몸에 속한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지체도 고통을 겪게 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다른 지체도 함께 기뻐하며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각 지체들이 같은 목표를 위하여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기 일을 신실하게 했다면 주님 앞에서 그들 모두가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선교 현지에서 고난을 당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나 국내에 남아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 후원을 하는 자들이나 같은 몫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직접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이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나 날마다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건강을 챙겨주는 목회자의 아내들이나 모두 주님께 자기 몫의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전 3:8) 이제 심는 자와 물 주는 자는 하나이며 저마다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대충 눈가림만 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신실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수고한 것에 대해 주께서 친히 보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골 3:23-24) 또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너희가 상속 유업의 보상을 주에게서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삼상 30:24) 이 일에서 누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오직 싸우러 내려가는 자의 몫이 물건 옆에 머무르는 자의 몫과 같을 것이요, 그들이 똑같이 나눌 것이니라, 하고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전쟁에 나가려고 했으나, 블레셋 통치자들의 반대로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시글락을 떠나 있을 때 아말렉 족속이 도시를 침략하여 여인들과 아이들을 포로로 사로잡아가고 재물을 약탈해 갔습니다.
이에 다윗은 600명을 데리고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했지만, 병사들 중에 기진한 자들이 많아서 200명은 브솔 시내 옆에 진을 치고 기다리게 하고 400명을 데리고 가서 아말렉과 싸웠습니다. 다윗과 그의 병사들은 그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포로로 잡힌 자들과 재물을 되찾고, 아말렉 족속이 가진 것들을 전리품으로 탈취해왔습니다. 그런데 전쟁에 참여한 자들 중에 어떤 사악한 자들이 말하기를,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은 자기 아내와 자녀들만 데려가게 하고, 노략물은 참전한 사람들끼리만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자기들은 남아서 물건을 지키는 자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고, 전쟁터에서 피와 땀을 흘렸기 때문에 마땅히 더 많은 몫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핏 듣기에는 그럴싸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쟁에서는 효율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선발대를 먼저 보내고, 그 뒤에 본대가 뒤따릅니다. 또 만약을 대비해서 후위대와 보급대는 뒤에서 대기하고 합니다. 전쟁에서 선발대가 작전에 실패하거나, 본대가 승리를 거두거나 그 모든 성공과 실패는 전체 군대가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한국 축구 팀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그 공로는 전후반전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뛴 선수나 도중에 부상으로 퇴장한 선수나 교대하여 들어온 선수나 벤치를 지키고 있던 선수나 모두 함께 승리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고 상을 받습니다.
아말렉과의 전투에 직접 참전한 400명이나 물건을 지키는 200명이나 모두 한 군대에 속한 자들입니다.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는 11명의 선수들이나 후보 선수들이나 모두 한 팀에 속한 자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도 여러 성도들이 있지만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한 몸입니다.
(고전 12: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같은 몸에 속한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지체도 고통을 겪게 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다른 지체도 함께 기뻐하며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각 지체들이 같은 목표를 위하여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기 일을 신실하게 했다면 주님 앞에서 그들 모두가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선교 현지에서 고난을 당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나 국내에 남아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 후원을 하는 자들이나 같은 몫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직접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이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나 날마다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건강을 챙겨주는 목회자의 아내들이나 모두 주님께 자기 몫의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전 3:8) 이제 심는 자와 물 주는 자는 하나이며 저마다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대충 눈가림만 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신실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수고한 것에 대해 주께서 친히 보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골 3:23-24) 또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너희가 상속 유업의 보상을 주에게서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노략물 #공로 #분배 #그리스도 #교회 #상급 #보상 #긍휼 #복 #이스라엘 #그리스도인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