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름 짓기 [성경말씀칼럼]
아이 이름 짓기
(창 17:5) 네 이름을 다시는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니라.
아브라함과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할례를 받는 날,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사래는 사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가 할례를 받는 날에 그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눅 1: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이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그를 사가랴라 부르매
(눅 2:21)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기 위해 여드레가 찼을 때에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것은 그분께서 태 속에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아이의 이름 속에 하나님의 이름을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비야(나의 아버지는 여호와), 아하시야(여호와께서 붙잡아주심), 오바댜(여호와의 종), 다니엘(하나님은 심판주), 엘리야(나의 하나님은 여호와) 등과 같은 이름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이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접두어 "바~"를 붙이면 "~의 아들" 이라는 뜻이 됩니다. 바요나(요나의 아들, 마16:17), 바디매오(디매오의 아들, 막10:46), 바돌로매(돌로매의 아들, 마10:3) 라는 이름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딴 것들입니다.
혹은 친척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눅 1:61)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불리는 이가 없다, 하고
여자 아이의 이름은 주로 아름다운 자연이나 좋은 성품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미마(비둘기), 도르가(가젤), 로다(장미), 라헬(암양), 살로메(평화), 나아마(즐거움), 드보라(꿀벌), 에스더(별) 등은 좋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름은 한 개인을 대표하며, 그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그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한 번 이름을 지으면 대부분 평생 사용하게 되고, 쉽게 바꾸기도 힘들기 때문에 이름을 지을 때에는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비싼 돈을 들여 철학관이나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짓기도 합니다. 이름 속에 음양오행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느니, 이름의 획수가 짝수니 홀수니, 이름을 부를 때 발생하는 소리 에너지가 개인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느니 하는 주장들은 다 허황된 이야기입니다.
가끔 지인들이나 성도들 중에 제게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이름은 작명소나 목회자에게 의뢰하는 것보다 부모가 직접 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바나 좋은 의미를 담은 글자들 중에서 기억하기 쉽고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창 17:5) 네 이름을 다시는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니라.
아브라함과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할례를 받는 날,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사래는 사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가 할례를 받는 날에 그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눅 1: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이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그를 사가랴라 부르매
(눅 2:21)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기 위해 여드레가 찼을 때에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것은 그분께서 태 속에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아이의 이름 속에 하나님의 이름을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비야(나의 아버지는 여호와), 아하시야(여호와께서 붙잡아주심), 오바댜(여호와의 종), 다니엘(하나님은 심판주), 엘리야(나의 하나님은 여호와) 등과 같은 이름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이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접두어 "바~"를 붙이면 "~의 아들" 이라는 뜻이 됩니다. 바요나(요나의 아들, 마16:17), 바디매오(디매오의 아들, 막10:46), 바돌로매(돌로매의 아들, 마10:3) 라는 이름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딴 것들입니다.
혹은 친척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눅 1:61)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불리는 이가 없다, 하고
여자 아이의 이름은 주로 아름다운 자연이나 좋은 성품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미마(비둘기), 도르가(가젤), 로다(장미), 라헬(암양), 살로메(평화), 나아마(즐거움), 드보라(꿀벌), 에스더(별) 등은 좋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름은 한 개인을 대표하며, 그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그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한 번 이름을 지으면 대부분 평생 사용하게 되고, 쉽게 바꾸기도 힘들기 때문에 이름을 지을 때에는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비싼 돈을 들여 철학관이나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짓기도 합니다. 이름 속에 음양오행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느니, 이름의 획수가 짝수니 홀수니, 이름을 부를 때 발생하는 소리 에너지가 개인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느니 하는 주장들은 다 허황된 이야기입니다.
가끔 지인들이나 성도들 중에 제게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이름은 작명소나 목회자에게 의뢰하는 것보다 부모가 직접 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바나 좋은 의미를 담은 글자들 중에서 기억하기 쉽고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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