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로또 [성경말씀칼럼]
마지막 로또
(행 1:26)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맛디아 위에 떨어지니라.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계수되니라.
가룟 유다가 사도의 직무를 버리고 자살한 이후, 남은 제자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세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를 세우는데 제비뽑기라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이 어처구니 없게 생각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을 여쭙는 방법 중 하나가 제비를 뽑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각 지파별로 각 가족별로 상속 재산을 분배할 때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수 14:2) 주께서 모세의 손으로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상속 재산을 제비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또한 성소에서 찬양으로 섬기는 차례를 정하거나, 문지기들에게 섬길 장소를 배정할 때에도 제비를 뽑아서 결정했습니다.
(대상 25:8) 그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자나 막론하고 분반 별로 서로 제비를 뽑았는데
(대상 26:13) 모든 문에 대해 그들이 자기들의 조상들의 집에 따라 큰 자든 작은 자든 제비를 뽑았는데
또 누가 주께 죄를 지었는지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범인을 지목해 주시기를 기다리며 제비를 뽑아서 범인을 색출하기도 했습니다.
(수 7:18) 그의 집안을 남자끼리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삼상 14: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제비를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욘 1:7) 또 그들이 저마다 자기 동료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는지 알아보자, 하고 이처럼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떨어지니라.
오늘날 주택복권, 연금복권, 로또 등과 같은 제비(lottery)는 확률적 우연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제비를 뽑더라도 그것을 배분하여 뽑히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다툼이 있는 사안이라도 제비가 뽑히면 그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잠 16:33) 제비는 겹친 옷자락 속에서 사람이 뽑으나 그것의 모든 배분은 주께서 하시느니라.
(잠 18:18)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며 힘센 자들 사이에서 나누느니라.
사도 맛디아를 제비로 뽑은 것은 성령님께서 강림하시기 이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구약의 관습을 따라 제비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오신 이후로는 제비뽑기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친히 그들을 진리로 인도하셨고, 교회는 성령님을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의논해서 결정한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요 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행 13:3)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니라.
(행 1:26)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맛디아 위에 떨어지니라.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계수되니라.
가룟 유다가 사도의 직무를 버리고 자살한 이후, 남은 제자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세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를 세우는데 제비뽑기라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이 어처구니 없게 생각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을 여쭙는 방법 중 하나가 제비를 뽑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각 지파별로 각 가족별로 상속 재산을 분배할 때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수 14:2) 주께서 모세의 손으로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상속 재산을 제비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또한 성소에서 찬양으로 섬기는 차례를 정하거나, 문지기들에게 섬길 장소를 배정할 때에도 제비를 뽑아서 결정했습니다.
(대상 25:8) 그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자나 막론하고 분반 별로 서로 제비를 뽑았는데
(대상 26:13) 모든 문에 대해 그들이 자기들의 조상들의 집에 따라 큰 자든 작은 자든 제비를 뽑았는데
또 누가 주께 죄를 지었는지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범인을 지목해 주시기를 기다리며 제비를 뽑아서 범인을 색출하기도 했습니다.
(수 7:18) 그의 집안을 남자끼리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삼상 14: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제비를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욘 1:7) 또 그들이 저마다 자기 동료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는지 알아보자, 하고 이처럼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떨어지니라.
오늘날 주택복권, 연금복권, 로또 등과 같은 제비(lottery)는 확률적 우연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제비를 뽑더라도 그것을 배분하여 뽑히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다툼이 있는 사안이라도 제비가 뽑히면 그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잠 16:33) 제비는 겹친 옷자락 속에서 사람이 뽑으나 그것의 모든 배분은 주께서 하시느니라.
(잠 18:18)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며 힘센 자들 사이에서 나누느니라.
사도 맛디아를 제비로 뽑은 것은 성령님께서 강림하시기 이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구약의 관습을 따라 제비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오신 이후로는 제비뽑기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친히 그들을 진리로 인도하셨고, 교회는 성령님을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게 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의논해서 결정한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요 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행 13:3)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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