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인해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다면 [성경말씀칼럼]
말씀으로 인해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다면
(행 2:37) 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
오순절 때 예루살렘에 올라온 유대인들과 유대교 개종자들은 사도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속에 크게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말들 중에도 찌르는 말이 있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 핵심을 찌르는 말, 아픈 데를 찌르는 말, 양심을 찌르는 말이 있습니다. 찌르는 말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의도에서 사랑으로 책망하는 찌르는 말은 믿음직스럽습니다. 그것은 원수의 입맞춤이나 아부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찌르는 말은 그것을 좋은 태도로 받아들이는 자를 건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잠 27:6) 친구가 주는 상처는 믿음직하나 원수의 입맞춤은 속임수가 가득하니라.
(잠 12:18)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건강하게 하느니라.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축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가시 채들과 같습니다. 비록 그 말을 들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부끄러운 생각도 들고, 양심의 가책도 받고, 아픔을 느낄지라도 그것은 잘못을 깨닫게 하고, 죄의 길에서 떠나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전 12: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시 채들 같고 집회의 스승들이 굳게 박은 못들 같나니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그와 같은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권능이 있으며,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사람의 속에 있는 것들을 찌르고, 나누고,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분별하여 밝히 드러냅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그러므로 누군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았다면 그것은 대단히 좋은 현상입니다.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는 감각이 마비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통해 책망을 들어도 아프지도 않고 반응도 없지만,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이 열린 자들은 그 말씀에 찔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기가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았다면 즉시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고백을 하고, 자기를 돌아보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해야 합니다.
(행 2:37) 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
오순절 때 예루살렘에 올라온 유대인들과 유대교 개종자들은 사도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속에 크게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말들 중에도 찌르는 말이 있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 핵심을 찌르는 말, 아픈 데를 찌르는 말, 양심을 찌르는 말이 있습니다. 찌르는 말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의도에서 사랑으로 책망하는 찌르는 말은 믿음직스럽습니다. 그것은 원수의 입맞춤이나 아부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찌르는 말은 그것을 좋은 태도로 받아들이는 자를 건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잠 27:6) 친구가 주는 상처는 믿음직하나 원수의 입맞춤은 속임수가 가득하니라.
(잠 12:18)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건강하게 하느니라.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축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가시 채들과 같습니다. 비록 그 말을 들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부끄러운 생각도 들고, 양심의 가책도 받고, 아픔을 느낄지라도 그것은 잘못을 깨닫게 하고, 죄의 길에서 떠나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기 때문입니다.
(전 12: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시 채들 같고 집회의 스승들이 굳게 박은 못들 같나니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그와 같은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권능이 있으며,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사람의 속에 있는 것들을 찌르고, 나누고,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분별하여 밝히 드러냅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그러므로 누군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았다면 그것은 대단히 좋은 현상입니다.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는 감각이 마비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통해 책망을 들어도 아프지도 않고 반응도 없지만,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이 열린 자들은 그 말씀에 찔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기가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았다면 즉시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고백을 하고, 자기를 돌아보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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