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 다스리는 왕 [성경말씀칼럼]
공의로 다스리는 왕
(시 72:1-3) 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판단의 공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화평을 가져다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이다.
이 시는 첫머리에 나와 있는 것처럼 "솔로몬을 위한 시"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부분에 기록된 것처럼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을 위해 기도한 내용입니다.
(시 72: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들이 끝나니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왕에게 주의 의를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주님의 의로 백성을 재판하며, 왕국을 하나님의 의로 다스림으로써 백성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 다윗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들이 이스라엘 땅에 우상을 들여오는 것을 허용했고, 마침내 그들과 함께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났고,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지어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습니다.
(왕상 11:9-10) 솔로몬의 마음이 돌아서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께서 그에게 분노하시니라. 그분께서 전에 두 번 그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관하여 그에게 명령하사 그가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가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던 이상적인 왕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왕국을 의로 다스리는 왕, 공의로 재판하는 왕, 화평을 가져오는 왕, 땅 끝까지 지배하는 왕, 모든 원수들을 굴복시키는 왕, 모든 민족들로부터 경배와 섬김을 받는 왕, 그 이름이 영원토록 지속되는 왕. 우리는 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한 번도 이런 왕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기도는 다윗의 아들(son of David) 솔로몬을 위한 기도인 동시에, 다윗의 자손(son of David)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열거한 그런 완벽한 왕은 완전한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 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눅 1:31-33)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메시아 왕국을 세우시고 온 세상을 의와 화평으로 다스리실 그 영광스러운 날을 기다립니다.
(시 72:1-3) 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판단의 공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화평을 가져다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이다.
이 시는 첫머리에 나와 있는 것처럼 "솔로몬을 위한 시"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부분에 기록된 것처럼 다윗이 자기 아들 솔로몬을 위해 기도한 내용입니다.
(시 72: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들이 끝나니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왕에게 주의 의를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주님의 의로 백성을 재판하며, 왕국을 하나님의 의로 다스림으로써 백성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지 다윗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들이 이스라엘 땅에 우상을 들여오는 것을 허용했고, 마침내 그들과 함께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났고,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지어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습니다.
(왕상 11:9-10) 솔로몬의 마음이 돌아서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께서 그에게 분노하시니라. 그분께서 전에 두 번 그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관하여 그에게 명령하사 그가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가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던 이상적인 왕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왕국을 의로 다스리는 왕, 공의로 재판하는 왕, 화평을 가져오는 왕, 땅 끝까지 지배하는 왕, 모든 원수들을 굴복시키는 왕, 모든 민족들로부터 경배와 섬김을 받는 왕, 그 이름이 영원토록 지속되는 왕. 우리는 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한 번도 이런 왕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기도는 다윗의 아들(son of David) 솔로몬을 위한 기도인 동시에, 다윗의 자손(son of David)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열거한 그런 완벽한 왕은 완전한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 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눅 1:31-33)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메시아 왕국을 세우시고 온 세상을 의와 화평으로 다스리실 그 영광스러운 날을 기다립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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