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 넘칠 때 [성경말씀칼럼]
요르단이 넘칠 때
(렘 12:5) 네가 보병들과 달릴 때에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어찌 네가 능히 말들과 겨루겠느냐? 또 네가 신뢰하던 화평의 땅에서도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요르단이 넘치는 속에서 네가 어찌하겠느냐?
헤르몬 산에서 발원한 시내가 갈릴리 호수로 흘러 들어가고, 이것은 다시 요르단 강을 거쳐서 사해로 흘러 들어갑니다. 헤르몬 산은 해발고도 2,800 미터가 넘지만, 갈릴리 호수의 수면은 해발 -200 미터 정도가 되며, 사해의 수면은 해발 -400 미터가 됩니다. 그래서 굽이치면서 흐르는 요르단 강은 곳곳에 위험한 급류들이 많으며, 큰비가 내리는 계절에는 강 주변의 밀림지역까지 물에 잠기게 됩니다. 성경은 이것을 요르단 강의 범람, 요르단의 창일함이라고 부릅니다.
(수 3:15) (요르단이 수확할 때에 항상 그것의 모든 둑에서 흘러넘치므로) 궤를 멘 자들이 요르단에 이르매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서 잠기니라.
사람이 걷기에 좋은 평안한 땅에서도 지치고 피곤해 한다면 요르단 강이 넘쳐나는 속에서는 어떻게 버틸 수가 있겠습니까? 보병들과 함께 달려도 지친다면 말을 탄 기병들과는 어떻게 나란히 함께 달릴 수 있겠습니까? 3kg 짜리 아령을 드는 것도 힘들어 한다면, 그것보다 무거운 덤벨이나 역기는 어떻게 들겠으며, 1km를 달리고 기진맥진한다면 마라톤 경기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주변에는 신앙 생활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이 멀어서 교회에 오기 힘들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내버스, 전철, 자가용 등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해도 한 시간 정도면 올 수 있는데 집이 멀어서 힘들다는 분들은 공안 당국의 감시를 피해서 2시간 이상 걸어서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 앞에서 무엇이라 변명하겠습니까?
믿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힘들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힘들다는 것은 잘 압니다. 저 역시도 처음 신앙 생활을 할 때는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도 그분을 믿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요7:5).
어린 아이들 때문에, 직장 일 때문에, 학교 공부 때문에 혹은 또다른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신앙 생활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신앙 생활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북한이나 중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각오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분들도 있고, 성경책이 없어서 극동방송에서 들려주는 성경 구절들을 받아적어 만든 필사성경을 쓰는 분들도 있고, 아프리카 열대 우림 속에서, 필리핀 산간 오지에서, 히말라야 산맥 아래에서 언어도, 문화도, 음식도, 기후도 낯선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며 복음을 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다고 성경책을 빼앗아 불태우지도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고 사자 굴에 던져넣지도 않고, 복음을 전한다고 감옥에 가두지도 않는 좋은 환경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평안한 땅에서 그렇게 힘들어 한다면 나중에 정말 고난이나 핍박이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믿음으로 홍해 바다를 건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척박한 광야도 통과했습니다. 이런 훈련 과정을 거친 후에 그들은 넘실대는 요르단 강물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요르단 강을 건넜습니다. 우리도 지금보다 더 힘들고 더 어려울 때를 생각하며 현재의 고난과 역경을 참고 견디며 믿음으로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렘 12:5) 네가 보병들과 달릴 때에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어찌 네가 능히 말들과 겨루겠느냐? 또 네가 신뢰하던 화평의 땅에서도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요르단이 넘치는 속에서 네가 어찌하겠느냐?
헤르몬 산에서 발원한 시내가 갈릴리 호수로 흘러 들어가고, 이것은 다시 요르단 강을 거쳐서 사해로 흘러 들어갑니다. 헤르몬 산은 해발고도 2,800 미터가 넘지만, 갈릴리 호수의 수면은 해발 -200 미터 정도가 되며, 사해의 수면은 해발 -400 미터가 됩니다. 그래서 굽이치면서 흐르는 요르단 강은 곳곳에 위험한 급류들이 많으며, 큰비가 내리는 계절에는 강 주변의 밀림지역까지 물에 잠기게 됩니다. 성경은 이것을 요르단 강의 범람, 요르단의 창일함이라고 부릅니다.
(수 3:15) (요르단이 수확할 때에 항상 그것의 모든 둑에서 흘러넘치므로) 궤를 멘 자들이 요르단에 이르매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서 잠기니라.
사람이 걷기에 좋은 평안한 땅에서도 지치고 피곤해 한다면 요르단 강이 넘쳐나는 속에서는 어떻게 버틸 수가 있겠습니까? 보병들과 함께 달려도 지친다면 말을 탄 기병들과는 어떻게 나란히 함께 달릴 수 있겠습니까? 3kg 짜리 아령을 드는 것도 힘들어 한다면, 그것보다 무거운 덤벨이나 역기는 어떻게 들겠으며, 1km를 달리고 기진맥진한다면 마라톤 경기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주변에는 신앙 생활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이 멀어서 교회에 오기 힘들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내버스, 전철, 자가용 등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해도 한 시간 정도면 올 수 있는데 집이 멀어서 힘들다는 분들은 공안 당국의 감시를 피해서 2시간 이상 걸어서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 앞에서 무엇이라 변명하겠습니까?
믿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힘들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힘들다는 것은 잘 압니다. 저 역시도 처음 신앙 생활을 할 때는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도 그분을 믿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요7:5).
어린 아이들 때문에, 직장 일 때문에, 학교 공부 때문에 혹은 또다른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신앙 생활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신앙 생활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북한이나 중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각오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분들도 있고, 성경책이 없어서 극동방송에서 들려주는 성경 구절들을 받아적어 만든 필사성경을 쓰는 분들도 있고, 아프리카 열대 우림 속에서, 필리핀 산간 오지에서, 히말라야 산맥 아래에서 언어도, 문화도, 음식도, 기후도 낯선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며 복음을 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다고 성경책을 빼앗아 불태우지도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고 사자 굴에 던져넣지도 않고, 복음을 전한다고 감옥에 가두지도 않는 좋은 환경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평안한 땅에서 그렇게 힘들어 한다면 나중에 정말 고난이나 핍박이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믿음으로 홍해 바다를 건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척박한 광야도 통과했습니다. 이런 훈련 과정을 거친 후에 그들은 넘실대는 요르단 강물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요르단 강을 건넜습니다. 우리도 지금보다 더 힘들고 더 어려울 때를 생각하며 현재의 고난과 역경을 참고 견디며 믿음으로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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