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택하심과 구원 [성경말씀칼럼]
하나님의 택하심과 구원
(살후 2:13)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
칼빈주의 예정 교리에서는 구원받을 자와 멸망당할 자가 창세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그분의 절대주권과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죄로부터 구원받을 자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영원히 멸망하게 될 자를 정해두셨다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사람이 구원받게 되는 근거는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에 있으며,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작정한 자들에게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그들의 의지나 선택과 상관없이 반드시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버리기로 작정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풀어주지 않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신다는 주장은 누가 들어도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결코 공의로운 분이라고 할 수도 없고, 거룩한 분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죄, 불행, 재앙, 심판, 형벌 등에 대한 최종 책임은 모든 것들을 예정하고 주도한 하나님께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은 각 개인의 운명을 그들의 의사와 선택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사전에 일방적으로 결정해 놓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시되 "그분 안에서" 곧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고 그분 안에 있으면 선택받은 자가 됩니다.
(엡 1:4)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그분께서는 김아무개, 박아무개를 선택하지 않으시고, 방주 안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방주로 들어오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방주 안으로 들어오면 홍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예정해 놓으신 제한된 소수의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믿는 자는 죄 가운데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자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발견하시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심판과 형벌을 내리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하여 대신 지불한 죄의 삯을 이미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빌 3:9)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그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선택하셨는데 그가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을 믿으면 그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살후 2:13)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
칼빈주의 예정 교리에서는 구원받을 자와 멸망당할 자가 창세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그분의 절대주권과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죄로부터 구원받을 자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영원히 멸망하게 될 자를 정해두셨다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사람이 구원받게 되는 근거는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에 있으며,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작정한 자들에게는 저항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그들의 의지나 선택과 상관없이 반드시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버리기로 작정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풀어주지 않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신다는 주장은 누가 들어도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결코 공의로운 분이라고 할 수도 없고, 거룩한 분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죄, 불행, 재앙, 심판, 형벌 등에 대한 최종 책임은 모든 것들을 예정하고 주도한 하나님께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은 각 개인의 운명을 그들의 의사와 선택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사전에 일방적으로 결정해 놓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시되 "그분 안에서" 곧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고 그분 안에 있으면 선택받은 자가 됩니다.
(엡 1:4)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그분께서는 김아무개, 박아무개를 선택하지 않으시고, 방주 안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방주로 들어오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방주 안으로 들어오면 홍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예정해 놓으신 제한된 소수의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믿는 자는 죄 가운데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자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발견하시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심판과 형벌을 내리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하여 대신 지불한 죄의 삯을 이미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빌 3:9)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그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선택하셨는데 그가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을 믿으면 그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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