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들 [성경말씀칼럼]
믿음의 아들
(딤전 1:2) 믿음 안에서 나의 아들이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디모데를 자기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바울이 아내와의 사이에서 디모데를 낳았다는 뜻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바울이 그의 영적인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부모 자식 관계는 복음을 통해서 형성됩니다. 바울이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가 다시 태어났기에 바울은 그를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만 명의 스승이 있다 해도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낳았느니라.
(몬 1:10) 내가 결박 중에 낳은 나의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청하노라.
바울이 전도 여행 중에 디모데를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디모데를 데려다가 그를 가르치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행 16:1) 그때에 그가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는데, 보라, 거기에 디모데라는 이름의 어떤 제자가 있더라. 그는 어떤 여인 곧 믿는 유다 여인의 아들이었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이더라.
비록 바울이 디모데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여 그를 복음으로 낳은 것은 아니지만, 디모데는 사도 바울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를 가르치고 양육하였기에 그들은 영적인 부자 관계가 된 것입니다.
(딤후 2:1-2)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고 또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 바로 그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아들은 아버지의 말과 행동을 보고 들으며 배우기 때문에 아버지를 닮아갑니다. 그래서 어느 집안의 아이들을 보면 그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로서 바울을 닮은 사람이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말한 것과 같은 것을 가르쳤고, 바울이 살았던 삶의 모습을 본받아 그와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디모데를 보면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걷던 길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전 4:17) 이런 까닭에 내가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주 안에서 신실한 자인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나니 내가 모든 곳에서 모든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가 너희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길들을 생각나게 하리라.
바울처럼 우리에게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를 전수할 믿음의 아들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적인 아들을 낳거나, 한 사람을 진리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믿음의 아들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당대에만이 아니라, 오는 여러 세대에 전파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딤전 1:2) 믿음 안에서 나의 아들이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디모데를 자기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바울이 아내와의 사이에서 디모데를 낳았다는 뜻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바울이 그의 영적인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부모 자식 관계는 복음을 통해서 형성됩니다. 바울이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가 다시 태어났기에 바울은 그를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만 명의 스승이 있다 해도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낳았느니라.
(몬 1:10) 내가 결박 중에 낳은 나의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청하노라.
바울이 전도 여행 중에 디모데를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디모데를 데려다가 그를 가르치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행 16:1) 그때에 그가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는데, 보라, 거기에 디모데라는 이름의 어떤 제자가 있더라. 그는 어떤 여인 곧 믿는 유다 여인의 아들이었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이더라.
비록 바울이 디모데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여 그를 복음으로 낳은 것은 아니지만, 디모데는 사도 바울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를 가르치고 양육하였기에 그들은 영적인 부자 관계가 된 것입니다.
(딤후 2:1-2)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고 또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 바로 그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아들은 아버지의 말과 행동을 보고 들으며 배우기 때문에 아버지를 닮아갑니다. 그래서 어느 집안의 아이들을 보면 그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로서 바울을 닮은 사람이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말한 것과 같은 것을 가르쳤고, 바울이 살았던 삶의 모습을 본받아 그와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디모데를 보면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걷던 길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전 4:17) 이런 까닭에 내가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주 안에서 신실한 자인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나니 내가 모든 곳에서 모든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가 너희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길들을 생각나게 하리라.
바울처럼 우리에게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를 전수할 믿음의 아들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적인 아들을 낳거나, 한 사람을 진리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믿음의 아들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당대에만이 아니라, 오는 여러 세대에 전파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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