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구걸하는 자 [성경말씀칼럼]
성전에서 구걸하는 자
(행 3:2-3)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걷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메고 왔는데 이 사람은 성전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구제물을 요청하게 하려고 그들이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 하는 성전 문에 두는 자더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하는 것을 보고 구제물을 요청하거늘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아름다운 문'에는 날마다 구걸을 하러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걸을 수 없었기에 사람들이 아침이면 그를 메고 와서 성전 문 앞에 두고, 저녁이면 다시 데려갔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인 장애가 있어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한 번도 자기 발로 땅을 딛고 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 문 앞까지는 왔지만 성전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에게 신체적인 장애가 있다고 성전에서 안 받아준 것이 아닙니다. 성전 안에도 눈먼 자들, 다리 저는 자들, 병든 자들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 21:14) 눈먼 자들과 다리 저는 자들이 성전 안에서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그들을 고쳐 주시니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가난하고,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전 문에 앉아 있다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하며 구걸을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얻기는 했지만, 진정한 만족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구걸하기 위해 늘 문 앞에 앉아 있기만 했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경배드리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교회를 찾아와서 예배당 건물 입구까지만 오고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제공하는 밥이나 국수를 얻어먹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고, 돈을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 예배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밥을 얻어 먹고, 돈이나 쌀을 얻어가기는 하지만, 그런 생활에 길들여지면 구걸하는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런 물질적인 도움보다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만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신체적인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배당 문 앞에만 앉아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주일이 되면 예배당으로 나오고, 찬송도 따라 부르고, 성경도 같이 읽고, 말씀도 듣기는 하지만, 그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자로 모셔들이지 않은 분들이거나, 마음속이 다른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서 자리잡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언제까지나 성전 문 앞에 앉아있는 사람과 같은 신세로 살 수는 없습니다. 성전 문에서 구걸하던 사람이 일어나서 성전으로 들어가며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한 것처럼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에서 떨치고 일어나서 하나님께로 나아와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행 3:2-3)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걷지 못하는 어떤 사람을 메고 왔는데 이 사람은 성전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구제물을 요청하게 하려고 그들이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 하는 성전 문에 두는 자더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하는 것을 보고 구제물을 요청하거늘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아름다운 문'에는 날마다 구걸을 하러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걸을 수 없었기에 사람들이 아침이면 그를 메고 와서 성전 문 앞에 두고, 저녁이면 다시 데려갔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인 장애가 있어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한 번도 자기 발로 땅을 딛고 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 문 앞까지는 왔지만 성전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에게 신체적인 장애가 있다고 성전에서 안 받아준 것이 아닙니다. 성전 안에도 눈먼 자들, 다리 저는 자들, 병든 자들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 21:14) 눈먼 자들과 다리 저는 자들이 성전 안에서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그들을 고쳐 주시니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가난하고,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전 문에 앉아 있다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하며 구걸을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얻기는 했지만, 진정한 만족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구걸하기 위해 늘 문 앞에 앉아 있기만 했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경배드리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교회를 찾아와서 예배당 건물 입구까지만 오고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제공하는 밥이나 국수를 얻어먹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고, 돈을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 예배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밥을 얻어 먹고, 돈이나 쌀을 얻어가기는 하지만, 그런 생활에 길들여지면 구걸하는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그런 물질적인 도움보다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만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신체적인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배당 문 앞에만 앉아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주일이 되면 예배당으로 나오고, 찬송도 따라 부르고, 성경도 같이 읽고, 말씀도 듣기는 하지만, 그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자로 모셔들이지 않은 분들이거나, 마음속이 다른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서 자리잡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언제까지나 성전 문 앞에 앉아있는 사람과 같은 신세로 살 수는 없습니다. 성전 문에서 구걸하던 사람이 일어나서 성전으로 들어가며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한 것처럼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에서 떨치고 일어나서 하나님께로 나아와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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