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이야기를 피하라 [성경말씀칼럼]
무익한 이야기를 피하라
(딤전 1:3-4) 내가 마케도니아로 갈 때에 에베소에 여전히 머물 것을 내가 네게 간청하였나니 이것은 네가 어떤 사람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며 꾸며 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느니라. 이런 것들은 믿음 안에 있는바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 주는 일보다 오히려 논쟁을 일으키나니 그렇게 할지니라.
바울은 자기의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를 에베소 지역에 머물게 했습니다. 이는 디모데로 하여금 에베소 지역에 있는 성도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가운데 견고하게 세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디모데가 바울로부터 위임받은 사역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에베소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바로 세우고 거짓 선생들이나 거짓 대언자들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 사람들의 교회에서 첫째 감독으로 임명받아 진리를 수호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딤후 4:22)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영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 사람들의 교회의 첫째 감독으로 임명받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둘째 서신을 바울이 네로 앞에 두 번째 불려나갈 때에 로마에서 써서 보내다.
그가 맡은 또다른 사역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쓸데없는 이야기들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도록 보살피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만큼이나 쓸모없는 수다나 잡담들, 소모적인 논쟁들이 교회 안에서도 많이 나돕니다. 그것도 사랑과 진리와 은혜를 함께 나눈다고 하는 그리스도인의 교제 안에서도 가끔 등장합니다.
그 당시 에베소 지역에서는 그것이 꾸며 낸 이야기, 끝없는 족보 이야기였습니다. 신화나 전설, 민담 등과 같이 근거 없는 이야기, 민간에 전래되는 속설들, 속되고 늙은 여자들이 꾸며낸 거짓 교리, 미신, 민간 신앙, 점성술 이야기, 자기가 속한 가문이나 족보에 대한 자랑 등은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딤전 4:7)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오늘날 교회에서도 성도들이 피해야 할 말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은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말을 해야 하며, 비방이나 욕설, 거룩하지 못한 표현들은 삼가해야 합니다.
(엡 4:29) 부패한 대화는 결코 너희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세워 주는 일에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그것이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보신탕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 앞에서 개고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 아들이 대학 입학 시험에 합격했어도 혹시라도 시험에 낙방한 사람에게 상처가 될까봐 조용히 지내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어떤 정치인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혹은 반대하더라도 굳이 그것을 교회 안에서 공개 이슈로 삼아 논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선호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정치 이야기를 꺼내어 논쟁을 일으키거나, 자기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거나, 듣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성도들을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주지는 못하고, 오히려 비판과 분열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무익한 이야기들을 피하고, 서로 사랑 안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세워주는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자신이 깨달은 말씀, 기도 응답받은 내용, 기도 부탁할 내용, 죄로부터 승리한 경험, 다른 성도들에 대한 칭찬과 위로의 말을 나눈다면 성도들의 교제 시간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딤전 1:3-4) 내가 마케도니아로 갈 때에 에베소에 여전히 머물 것을 내가 네게 간청하였나니 이것은 네가 어떤 사람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며 꾸며 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느니라. 이런 것들은 믿음 안에 있는바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 주는 일보다 오히려 논쟁을 일으키나니 그렇게 할지니라.
바울은 자기의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를 에베소 지역에 머물게 했습니다. 이는 디모데로 하여금 에베소 지역에 있는 성도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가운데 견고하게 세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디모데가 바울로부터 위임받은 사역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에베소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바로 세우고 거짓 선생들이나 거짓 대언자들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 사람들의 교회에서 첫째 감독으로 임명받아 진리를 수호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딤후 4:22)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영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 사람들의 교회의 첫째 감독으로 임명받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둘째 서신을 바울이 네로 앞에 두 번째 불려나갈 때에 로마에서 써서 보내다.
그가 맡은 또다른 사역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쓸데없는 이야기들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도록 보살피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만큼이나 쓸모없는 수다나 잡담들, 소모적인 논쟁들이 교회 안에서도 많이 나돕니다. 그것도 사랑과 진리와 은혜를 함께 나눈다고 하는 그리스도인의 교제 안에서도 가끔 등장합니다.
그 당시 에베소 지역에서는 그것이 꾸며 낸 이야기, 끝없는 족보 이야기였습니다. 신화나 전설, 민담 등과 같이 근거 없는 이야기, 민간에 전래되는 속설들, 속되고 늙은 여자들이 꾸며낸 거짓 교리, 미신, 민간 신앙, 점성술 이야기, 자기가 속한 가문이나 족보에 대한 자랑 등은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딤전 4:7)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오늘날 교회에서도 성도들이 피해야 할 말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은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말을 해야 하며, 비방이나 욕설, 거룩하지 못한 표현들은 삼가해야 합니다.
(엡 4:29) 부패한 대화는 결코 너희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세워 주는 일에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그것이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보신탕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 앞에서 개고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 아들이 대학 입학 시험에 합격했어도 혹시라도 시험에 낙방한 사람에게 상처가 될까봐 조용히 지내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어떤 정치인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혹은 반대하더라도 굳이 그것을 교회 안에서 공개 이슈로 삼아 논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선호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정치 이야기를 꺼내어 논쟁을 일으키거나, 자기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거나, 듣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성도들을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주지는 못하고, 오히려 비판과 분열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무익한 이야기들을 피하고, 서로 사랑 안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세워주는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자신이 깨달은 말씀, 기도 응답받은 내용, 기도 부탁할 내용, 죄로부터 승리한 경험, 다른 성도들에 대한 칭찬과 위로의 말을 나눈다면 성도들의 교제 시간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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