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참금 [성경말씀칼럼]
결혼 지참금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이 시집을 갈 때, 시댁 식구들에게 줄 예단이나 예물을 준비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구, 가전 제품 등을 혼수로 장만해서 갑니다. 그런데 성경 기록을 살펴보면 구약 시대에는 남자가 아내를 얻으려면 신부 값(bride fee)을 지불하고 그녀를 데려와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부의 가족들에게 있어서 그녀는 집안에서 대단히 가치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미혼의 처녀는 요리를 하고, 살림을 챙기며, 가축을 돌보고, 텃밭을 가꿈으로써 가정에 경제적인 기여를 합니다. 또한 그녀는 출산을 통해서 가정을 번창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 측에서는 신부를 데려가는 대신에 그녀의 가족들에게 보상의 의미로 결혼 지참금을 주어야 했습니다. 신부가 재능이 많을수록, 그녀의 지위나 신분이 높을수록, 신랑이 그녀를 간절히 원할수록 신부 값은 더 많이 지불해야 했습니다.
(창 34:12) 그 소녀만 내게 아내로 달라. 아무리 많은 지참금과 선물을 내게 요구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하는 대로 내가 주리라, 하매
신부 값은 일반적으로 현금이나 가축으로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가진 재물이 없을 경우 야곱처럼 처가에서 무보수로 일을 해서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창 29:18)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므로 이르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칠 년 동안 섬기리이다, 하매
만약 처가에서 재물이나 노동력을 원하지 않는다면, 처가에서 지정한 임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다윗은 결혼지참금을 대신하여 장인이 그에게 부여한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삼상 18: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런 지참금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들을 보복하기 위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니라. 그러나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다윗을 쓰러뜨리려고 생각하였더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신부로 얻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며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피 값을 지불하고 사신 자들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고전 6:19-20)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이 시집을 갈 때, 시댁 식구들에게 줄 예단이나 예물을 준비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구, 가전 제품 등을 혼수로 장만해서 갑니다. 그런데 성경 기록을 살펴보면 구약 시대에는 남자가 아내를 얻으려면 신부 값(bride fee)을 지불하고 그녀를 데려와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부의 가족들에게 있어서 그녀는 집안에서 대단히 가치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미혼의 처녀는 요리를 하고, 살림을 챙기며, 가축을 돌보고, 텃밭을 가꿈으로써 가정에 경제적인 기여를 합니다. 또한 그녀는 출산을 통해서 가정을 번창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 측에서는 신부를 데려가는 대신에 그녀의 가족들에게 보상의 의미로 결혼 지참금을 주어야 했습니다. 신부가 재능이 많을수록, 그녀의 지위나 신분이 높을수록, 신랑이 그녀를 간절히 원할수록 신부 값은 더 많이 지불해야 했습니다.
(창 34:12) 그 소녀만 내게 아내로 달라. 아무리 많은 지참금과 선물을 내게 요구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하는 대로 내가 주리라, 하매
신부 값은 일반적으로 현금이나 가축으로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가진 재물이 없을 경우 야곱처럼 처가에서 무보수로 일을 해서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창 29:18)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므로 이르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칠 년 동안 섬기리이다, 하매
만약 처가에서 재물이나 노동력을 원하지 않는다면, 처가에서 지정한 임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다윗은 결혼지참금을 대신하여 장인이 그에게 부여한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삼상 18: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런 지참금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들을 보복하기 위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니라. 그러나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다윗을 쓰러뜨리려고 생각하였더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신부로 얻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며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피 값을 지불하고 사신 자들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고전 6:19-20)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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