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잔치 [성경말씀칼럼]
혼인 잔치
(요 2:1-2) 셋째 날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고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더라.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오면 다함께 혼인 잔치를 엽니다. 이 혼인 잔치에서 행사 진행을 맡은 사람을 "잔치를 주관하는 자"라고 합니다.
(요 2:8-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주라, 하시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주었더니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포도즙이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잔치를 맡은 자가 신랑을 불러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서 하객들에게 공급하며, 잔치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며 하인들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그리고 잔치의 흥을 북돋아 주며, 큰 소리로 신랑과 신부를 축복합니다. 이에 화답하여 하객들은 신부의 미모와 재능과 덕행 등을 칭찬합니다.
신랑은 가족들과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신부가 있는 신부방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개 이 때는 해가 저문 저녁 시간이라 어둑어둑합니다. 라반이 야곱을 속이고 라헬과 레아를 바꿔치기한 것도 이 무렵일 겁니다.
이스라엘의 처녀들은 결혼하기 전에 신혼 첫날 밤에 침상에 뿌릴 향유를 미리 준비합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드린 나드 향유도 아마도 그녀가 결혼식 때 쓰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부는 첫날 밤 남편과 함께 누울 침대에 몰약, 계피, 알로에 등과 같은 향품을 뿌려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요 12:3) 그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잠 7:17) 몰약과 알로에와 육계로 내 침상에서 향내가 나게 하였노라.
그리고 신랑과 신부는 7일 동안 신부방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7일이 지나면 신랑은 신부를 데리고 나와서 하객들에게 자기 아내를 소개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로 데려가신 후에 이 땅에는 7년간 무시무시한 환난이 있겠지만 우리는 주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요 2:1-2) 셋째 날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고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더라.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오면 다함께 혼인 잔치를 엽니다. 이 혼인 잔치에서 행사 진행을 맡은 사람을 "잔치를 주관하는 자"라고 합니다.
(요 2:8-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자에게 가져다주라, 하시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주었더니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포도즙이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잔치를 맡은 자가 신랑을 불러
잔치를 주관하는 자는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서 하객들에게 공급하며, 잔치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며 하인들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그리고 잔치의 흥을 북돋아 주며, 큰 소리로 신랑과 신부를 축복합니다. 이에 화답하여 하객들은 신부의 미모와 재능과 덕행 등을 칭찬합니다.
신랑은 가족들과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신부가 있는 신부방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개 이 때는 해가 저문 저녁 시간이라 어둑어둑합니다. 라반이 야곱을 속이고 라헬과 레아를 바꿔치기한 것도 이 무렵일 겁니다.
이스라엘의 처녀들은 결혼하기 전에 신혼 첫날 밤에 침상에 뿌릴 향유를 미리 준비합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드린 나드 향유도 아마도 그녀가 결혼식 때 쓰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부는 첫날 밤 남편과 함께 누울 침대에 몰약, 계피, 알로에 등과 같은 향품을 뿌려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요 12:3) 그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잠 7:17) 몰약과 알로에와 육계로 내 침상에서 향내가 나게 하였노라.
그리고 신랑과 신부는 7일 동안 신부방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7일이 지나면 신랑은 신부를 데리고 나와서 하객들에게 자기 아내를 소개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로 데려가신 후에 이 땅에는 7년간 무시무시한 환난이 있겠지만 우리는 주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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