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들 중의 우두머리 [성경말씀칼럼]
죄인들 중의 우두머리
사도 바울은 다른 사도들에 비해 늦게 주님을 만났지만 주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일들을 신실하게 잘 감당했습니다. 그는 유능한 복음 전도자였고, 탁월한 설교자였고, 뛰어난 성경 교사였습니다. 그는 진리를 알지 못할 때에는 그릇 행하여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열심이었으나, 바른 길로 돌아선 이후에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사도들의 표적을 행하였고, 주께서 영감으로 주신 말씀들로 신약 성경의 상당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그의 사도권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자기를 가리켜서 가장 으뜸가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고후 11:5) 나는 가장 으뜸가는 사도들보다 내가 조금도 뒤지지 않는 줄로 생각하노라.
(고후 12:11) 내가 자랑함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었거니와 너희가 억지로 나를 시켰느니라. 내가 너희에게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노니 내가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무슨 일에서나 가장 으뜸가는 사도들보다 결코 뒤지지 아니하노라.
그러던 그가 에베소서를 기록할 때에는 자기를 성도들 중의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것도 자기는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했습니다. 가장 뛰어난 사도가 가장 작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엡 3:8) 그분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게 하고
그리고 그가 주님께로 갈 때가 거의 다 되었을 때, 그는 디모데전서를 기록하면서 자기가 죄인들 중에 우두머리라고 고백했습니다.
(딤전 1:15)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가장 뛰어난 사도가 낮아져서 가장 작은 성도가 되는가 했더니, 다시 그보다 더 낮아져서 죄인들 중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사도 바울이 자신감을 상실했다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도 바울이 점점 죄를 더 많이 지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는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고, 언제나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면서 그분의 거룩하심을 알아갈수록 자신의 죄악된 모습이 더 선명하게 드러났고, 하나님의 시야에서 죄를 바라보게 됨에 따라 과거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사소한 것들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죄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악한 죄인을 용서하고 받아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더 많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롬 5: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눅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그녀의 많은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적은 것을 용서받은 자 곧 그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시고
사도 바울은 다른 사도들에 비해 늦게 주님을 만났지만 주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일들을 신실하게 잘 감당했습니다. 그는 유능한 복음 전도자였고, 탁월한 설교자였고, 뛰어난 성경 교사였습니다. 그는 진리를 알지 못할 때에는 그릇 행하여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열심이었으나, 바른 길로 돌아선 이후에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사도들의 표적을 행하였고, 주께서 영감으로 주신 말씀들로 신약 성경의 상당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그의 사도권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자기를 가리켜서 가장 으뜸가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고후 11:5) 나는 가장 으뜸가는 사도들보다 내가 조금도 뒤지지 않는 줄로 생각하노라.
(고후 12:11) 내가 자랑함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었거니와 너희가 억지로 나를 시켰느니라. 내가 너희에게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노니 내가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무슨 일에서나 가장 으뜸가는 사도들보다 결코 뒤지지 아니하노라.
그러던 그가 에베소서를 기록할 때에는 자기를 성도들 중의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것도 자기는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했습니다. 가장 뛰어난 사도가 가장 작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엡 3:8) 그분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게 하고
그리고 그가 주님께로 갈 때가 거의 다 되었을 때, 그는 디모데전서를 기록하면서 자기가 죄인들 중에 우두머리라고 고백했습니다.
(딤전 1:15)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가장 뛰어난 사도가 낮아져서 가장 작은 성도가 되는가 했더니, 다시 그보다 더 낮아져서 죄인들 중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사도 바울이 자신감을 상실했다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도 바울이 점점 죄를 더 많이 지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는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고, 언제나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면서 그분의 거룩하심을 알아갈수록 자신의 죄악된 모습이 더 선명하게 드러났고, 하나님의 시야에서 죄를 바라보게 됨에 따라 과거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사소한 것들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죄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악한 죄인을 용서하고 받아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더 많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롬 5: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눅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그녀의 많은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적은 것을 용서받은 자 곧 그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시고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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