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믿음 [성경말씀칼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믿음
(행 3:16) 그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강건하게 하였으니 참으로 그분으로 말미암은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그를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놀라운 기적을 보고 자기에게로 모여든 사람들에게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친 것은 자기의 권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선포했을 때,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이 그를 강건하게 하였습니다.
그를 고친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그 믿음은 그의 신념이나 희망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부흥사들은 종종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하면서, 사람이 간절히 바라고, 그 바라는 것을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속으로 그것을 꿈꾸며, 그렇게 되기를 믿는다면, 그 사람의 믿음대로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대 인본주의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이론이지 성경 말씀과는 무관합니다.
예수님께서 눈먼 자나 병든 자에게 "네가 믿느냐?" 라고 말씀하실 때에는 그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 그가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실 수 있다고 믿느냐,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느냐는 것이었지, 그의 마음속에 "나는 병이 나을 거야, 나는 사업이 성공할 거야, 나는 잘 될거야." 라는 "자기 믿음"이 있는지를 물어보신 것이 아닙니다.
병든 자를 회복시키고, 죽은 자를 살리며,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 믿음은 "자기 확신, 자기 믿음, 자기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걷지 못하던 자를 완전히 낫게 한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은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히 12: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은 우리 안에서 우러나는 믿음이 아니라(개역은 믿음이 들음에서 난다고 하지만), 우리 밖에서 우리에게로 오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들음에 의해서 오는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반응하여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의지할 때 믿음이 옵니다.
(롬 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성경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내 믿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faith of Jesus Christ)으로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알기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believe in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소유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곧 그분께로부터 오는 믿음, 그분으로 말미암은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고 의롭게 하는 믿음은 내 믿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갈 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행 3:16) 그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강건하게 하였으니 참으로 그분으로 말미암은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그를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놀라운 기적을 보고 자기에게로 모여든 사람들에게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친 것은 자기의 권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선포했을 때,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이 그를 강건하게 하였습니다.
그를 고친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그 믿음은 그의 신념이나 희망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부흥사들은 종종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하면서, 사람이 간절히 바라고, 그 바라는 것을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속으로 그것을 꿈꾸며, 그렇게 되기를 믿는다면, 그 사람의 믿음대로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대 인본주의 심리학에서 주장하는 이론이지 성경 말씀과는 무관합니다.
예수님께서 눈먼 자나 병든 자에게 "네가 믿느냐?" 라고 말씀하실 때에는 그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 그가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실 수 있다고 믿느냐,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느냐는 것이었지, 그의 마음속에 "나는 병이 나을 거야, 나는 사업이 성공할 거야, 나는 잘 될거야." 라는 "자기 믿음"이 있는지를 물어보신 것이 아닙니다.
병든 자를 회복시키고, 죽은 자를 살리며,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 믿음은 "자기 확신, 자기 믿음, 자기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걷지 못하던 자를 완전히 낫게 한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은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히 12: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은 우리 안에서 우러나는 믿음이 아니라(개역은 믿음이 들음에서 난다고 하지만), 우리 밖에서 우리에게로 오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들음에 의해서 오는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반응하여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의지할 때 믿음이 옵니다.
(롬 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성경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내 믿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faith of Jesus Christ)으로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알기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believe in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소유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곧 그분께로부터 오는 믿음, 그분으로 말미암은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고 의롭게 하는 믿음은 내 믿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갈 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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