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하나님의 심판 [성경말씀칼럼]
미세먼지와 하나님의 심판
최근 전국이 미세먼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봄이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인해 하늘이 뿌옇게 변하고 외출할 때마다 호흡이 곤란하곤 했었는데 최근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하고 있습니다. 황사는 중국 내륙에 위치한 내몽골 사막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와 흙먼지를 말하는데 칼륨, 철분 등과 같은 토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체만으로 유해성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내 화력발전소나 중국 공장 지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인체에 해로운 유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입자 크기가 작고, 공기 중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고, 멀리까지 퍼지기 때문에 큰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일기 예보에는 대기 오염 수치를 발표할 때 미세먼지 농도까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땅의 흙을 먼지라고 합니다. 사람은 땅의 흙으로 창조되었기에 때문에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먼지의 성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dust)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시 103:14)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조를 아시며 우리가 먼지(dust)임을 기억하시는도다.
그리고 이 세상 어디에나 흙이 있는 곳이면 먼지가 있기에 그 전체 양은 아무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사 40:12) 누가 자기 손바닥으로 물들을 되고 뼘으로 하늘을 재며 되로 땅의 먼지를 담고 큰 저울로 산들을,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았느냐?
포장되지 않은 도로에서 차가 달리거나 바람이 불면 일어나는 흙먼지는 입자가 크기 때문에 수건이나 마스크로 걸러낼 수가 있고, 무거워서 금방 땅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미세 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 탄소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입자 크기가 10㎛ 이하인 미세한 먼지를 말합니다. 입자가 2.5㎛ 이하인 경우는 PM 2.5라고 쓰며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 라고 부릅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입니다. 194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도노라에서는 대기오염으로 20명이 사망했고, 1952년에 발생한 런던스모그는 약 4,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바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는 눈과 코와 기관지를 자극하여 발열, 기침, 콧물, 비염, 천식, 안구 염증,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체내에 들어오면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폐렴, 폐암, 협심증, 뇌졸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소들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끝없는 탐욕과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인해 그런 원소들은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화합물이나 미세한 분진들이 되어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먼지와 티끌들로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현상을 볼 때 크고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 28:24) 주께서 먼지와 티끌을 네 땅에 비처럼 내리시리니 하늘로부터 그것이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최근 전국이 미세먼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봄이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인해 하늘이 뿌옇게 변하고 외출할 때마다 호흡이 곤란하곤 했었는데 최근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하고 있습니다. 황사는 중국 내륙에 위치한 내몽골 사막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와 흙먼지를 말하는데 칼륨, 철분 등과 같은 토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체만으로 유해성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내 화력발전소나 중국 공장 지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인체에 해로운 유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입자 크기가 작고, 공기 중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고, 멀리까지 퍼지기 때문에 큰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일기 예보에는 대기 오염 수치를 발표할 때 미세먼지 농도까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땅의 흙을 먼지라고 합니다. 사람은 땅의 흙으로 창조되었기에 때문에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먼지의 성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dust)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시 103:14)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조를 아시며 우리가 먼지(dust)임을 기억하시는도다.
그리고 이 세상 어디에나 흙이 있는 곳이면 먼지가 있기에 그 전체 양은 아무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사 40:12) 누가 자기 손바닥으로 물들을 되고 뼘으로 하늘을 재며 되로 땅의 먼지를 담고 큰 저울로 산들을,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았느냐?
포장되지 않은 도로에서 차가 달리거나 바람이 불면 일어나는 흙먼지는 입자가 크기 때문에 수건이나 마스크로 걸러낼 수가 있고, 무거워서 금방 땅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미세 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 탄소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입자 크기가 10㎛ 이하인 미세한 먼지를 말합니다. 입자가 2.5㎛ 이하인 경우는 PM 2.5라고 쓰며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 라고 부릅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입니다. 194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도노라에서는 대기오염으로 20명이 사망했고, 1952년에 발생한 런던스모그는 약 4,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바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는 눈과 코와 기관지를 자극하여 발열, 기침, 콧물, 비염, 천식, 안구 염증,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체내에 들어오면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폐렴, 폐암, 협심증, 뇌졸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소들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끝없는 탐욕과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인해 그런 원소들은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화합물이나 미세한 분진들이 되어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먼지와 티끌들로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현상을 볼 때 크고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 28:24) 주께서 먼지와 티끌을 네 땅에 비처럼 내리시리니 하늘로부터 그것이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환경오염 #미세먼지 #황사 #질병 #심판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