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지도자 [성경말씀칼럼]
섬기는 지도자
(왕상 12:7) 그들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이 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토록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니라.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 중에서 솔로몬은 가장 지혜로운 왕이었지만, 그의 아들 르호보암은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르호보암의 지능이 낮다는 뜻이 아니라, 그가 교만하여 훈계와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7년이 걸렸고, 그가 자기 왕궁을 건축하는데 13년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동안 무거운 세금과 노역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온 백성이 나아와 르호보암 왕에게 세금을 낮추고, 부역을 가볍게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르호보암은 겸손히 백성을 섬기라는 노인들의 권면을 거부하고,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이들의 말을 듣고 교만하게 행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백성으로부터 신임을 잃었고, 이스라엘 왕국은 북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으로 분열되었습니다. 만약 르호보암이 겸손한 자세로 자기를 낮추고 백성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더라면 백성이 그를 가볍게 여기고 무시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백성이 그를 존경하고 존경했을 것입니다.
마귀 루시퍼가 스스로 높아지기를 원한 것처럼, 아담과 이브가 유혹을 받아 신들과 같이 되기를 원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아지기를 원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대접받기를 좋아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목회자들은 자기를 높입니다. 그들은 자기는 "성직자"라는 특별한 신분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평범한 "평신도"라고 부릅니다. 짜장면에는 보통과 곱배기가 있지만, 성도는 그냥 성도일 뿐이지 보통 성도, 특별 성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주의 종으로 자처하면서 성도들을 종으로 부리곤 합니다. 그들은 허황된 권위 의식을 가지고 성도들 위에 군림하기를 좋아하고, 성도들로부터 대접받기를 좋아하며, "주의 종을 잘 섬겨야 복 받는다" 라는 헛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자기가 정말 종이라면 종으로서 섬겨야지 왜 성도들로부터 섬김을 받으려고 합니까? 하나님의 종이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겨야지, 종인 주제에 자기 주인의 자녀들을 부려 먹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세배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엄마의 치맛바람까지 동원하여 다른 제자들을 제치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주의 왕국에서 하나는 주님의 우편에 하나는 주님의 좌편에 앉는 권세를 누리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0:26-27) 너희끼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될지니라.
그 당시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입으로는 성경 말씀의 진리를 외쳤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그 말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경도 많이 알고 말도 잘 했지만,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모든 것은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높이고, 잔치 자리와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을 좋아했고, 사람들로부터 랍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겸손이며, 자기를 낮추어 종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23:11-12) 오직 너희 가운데 가장 큰 자는 너희 종이 될지니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의 사역자인 사도 바울은 성도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도인 것을 내세워서 특권을 누리거나 사람들로부터 이득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낮아져서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자기 종으로 부린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성도들의 종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과 함께 자기가 그들의 종이라는 사실을 선포했습니다.
(고후 4: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오직 주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또 예수님으로 인하여 너희의 종 된 우리 자신을 선포하노니
지도자는 권력을 쥐고 허세를 부리거나 위엄을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하게 낮아져서 섬기는 사람입니다. 목회자들은 물론 구원받은 성도들은 모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왕상 12:7) 그들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이 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토록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니라.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 중에서 솔로몬은 가장 지혜로운 왕이었지만, 그의 아들 르호보암은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르호보암의 지능이 낮다는 뜻이 아니라, 그가 교만하여 훈계와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7년이 걸렸고, 그가 자기 왕궁을 건축하는데 13년이 걸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동안 무거운 세금과 노역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온 백성이 나아와 르호보암 왕에게 세금을 낮추고, 부역을 가볍게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르호보암은 겸손히 백성을 섬기라는 노인들의 권면을 거부하고,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이들의 말을 듣고 교만하게 행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백성으로부터 신임을 잃었고, 이스라엘 왕국은 북이스라엘 왕국과 남유다 왕국으로 분열되었습니다. 만약 르호보암이 겸손한 자세로 자기를 낮추고 백성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더라면 백성이 그를 가볍게 여기고 무시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백성이 그를 존경하고 존경했을 것입니다.
마귀 루시퍼가 스스로 높아지기를 원한 것처럼, 아담과 이브가 유혹을 받아 신들과 같이 되기를 원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아지기를 원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대접받기를 좋아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목회자들은 자기를 높입니다. 그들은 자기는 "성직자"라는 특별한 신분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평범한 "평신도"라고 부릅니다. 짜장면에는 보통과 곱배기가 있지만, 성도는 그냥 성도일 뿐이지 보통 성도, 특별 성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주의 종으로 자처하면서 성도들을 종으로 부리곤 합니다. 그들은 허황된 권위 의식을 가지고 성도들 위에 군림하기를 좋아하고, 성도들로부터 대접받기를 좋아하며, "주의 종을 잘 섬겨야 복 받는다" 라는 헛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자기가 정말 종이라면 종으로서 섬겨야지 왜 성도들로부터 섬김을 받으려고 합니까? 하나님의 종이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겨야지, 종인 주제에 자기 주인의 자녀들을 부려 먹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세배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엄마의 치맛바람까지 동원하여 다른 제자들을 제치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주의 왕국에서 하나는 주님의 우편에 하나는 주님의 좌편에 앉는 권세를 누리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0:26-27) 너희끼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될지니라.
그 당시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입으로는 성경 말씀의 진리를 외쳤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그 말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경도 많이 알고 말도 잘 했지만,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모든 것은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높이고, 잔치 자리와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을 좋아했고, 사람들로부터 랍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겸손이며, 자기를 낮추어 종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23:11-12) 오직 너희 가운데 가장 큰 자는 너희 종이 될지니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의 사역자인 사도 바울은 성도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도인 것을 내세워서 특권을 누리거나 사람들로부터 이득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낮아져서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자기 종으로 부린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성도들의 종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과 함께 자기가 그들의 종이라는 사실을 선포했습니다.
(고후 4: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오직 주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또 예수님으로 인하여 너희의 종 된 우리 자신을 선포하노니
지도자는 권력을 쥐고 허세를 부리거나 위엄을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하게 낮아져서 섬기는 사람입니다. 목회자들은 물론 구원받은 성도들은 모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지도자 #성직자 #평신도 #겸손 #섬김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