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들의 뿌리 [성경말씀칼럼]
죄들의 뿌리
(롬 1:28-31) [28]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29]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하며 시기와 살인과 논쟁과 속임수와 적개심으로 가득하고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뒤에서 헐뜯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업신여기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31] 지각이 없는 자요, 언약을 어기는 자요,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요, 긍휼이 없는 자라.
제 서재 창가에는 애플민트가 자라고 있습니다. 화원에서 애플민트 한 포트를 샀는데 포기 나누기를 해서 지금은 화분이 4개가 되었습니다. 햇빛을 받아 애플민트가 쑥쑥 자라면 길게 자란 가지를 잘라서 잎사귀를 수확합니다. 애플민트를 재배하면서 발견하게 된 것은 그 놀라운 생명력입니다. 서로 마주 보는 두 개의 잎사귀 조금 위에서 가지를 자르면, 잘린 마디에서 다시 두 개의 가지가 나옵니다. 다시 뻗어나온 두 가지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잘라주면, 그 자리에서 각각 두 개의 가지가 나와서 네 개의 가지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전체적으로 수형이 풍성해집니다. 이처럼 아무리 잘라내도 새 가지들이 나오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지만, 뿌리가 마르면 죽게 됩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헤라클레스의 모험 중에서 히드라 이야기가 나옵니다. 히드라의 목들 중에서 하나는 불사의 목이라 아무리 잘라도 죽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목이 두 개가 나옵니다. 헤라클레스는 아무리 해도 이 목을 죽일 수가 없어서 결국 히드라 전체를 큰 바위로 깔아뭉개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짓는 죄들의 문제를 가지치기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인격 수양을 통해서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려고 하고, 죄악된 행동을 억제하려고 하고, 잘못된 행실을 잘라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잘못된 행실을 가지치기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른 죄들이 새로운 가지처럼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느라 한쪽을 억누르면 풍선처럼 또 다른쪽이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죄들이라고 부르는 살인, 간음, 거짓말, 도둑질, 속임수, 교만 등과 같은 것들은 죄의 결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 불과합니다.
(막 7:21-22) 속에서 곧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은 아무리 잘라내더라도 계속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옵니다. 이것들의 뿌리를 찾아서 제거하기 전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죄들의 뿌리, 가장 근본적인 죄의 문제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8절에서는 사람들이 자기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들은 버림 받은 생각에 빠져서 이런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 길로 가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죄입니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생수의 샘인 나를 버렸고 또 자기들을 위해 물 저장고들 즉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저장고들을 팠느니라.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따라서 이 모든 죄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기의 행실을 교정하는 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그분과의 관계를 해결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해 헌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자기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고후 5: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롬 1:28-31) [28]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29]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하며 시기와 살인과 논쟁과 속임수와 적개심으로 가득하고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뒤에서 헐뜯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업신여기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31] 지각이 없는 자요, 언약을 어기는 자요,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요, 긍휼이 없는 자라.
제 서재 창가에는 애플민트가 자라고 있습니다. 화원에서 애플민트 한 포트를 샀는데 포기 나누기를 해서 지금은 화분이 4개가 되었습니다. 햇빛을 받아 애플민트가 쑥쑥 자라면 길게 자란 가지를 잘라서 잎사귀를 수확합니다. 애플민트를 재배하면서 발견하게 된 것은 그 놀라운 생명력입니다. 서로 마주 보는 두 개의 잎사귀 조금 위에서 가지를 자르면, 잘린 마디에서 다시 두 개의 가지가 나옵니다. 다시 뻗어나온 두 가지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잘라주면, 그 자리에서 각각 두 개의 가지가 나와서 네 개의 가지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전체적으로 수형이 풍성해집니다. 이처럼 아무리 잘라내도 새 가지들이 나오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지만, 뿌리가 마르면 죽게 됩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헤라클레스의 모험 중에서 히드라 이야기가 나옵니다. 히드라의 목들 중에서 하나는 불사의 목이라 아무리 잘라도 죽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목이 두 개가 나옵니다. 헤라클레스는 아무리 해도 이 목을 죽일 수가 없어서 결국 히드라 전체를 큰 바위로 깔아뭉개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짓는 죄들의 문제를 가지치기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인격 수양을 통해서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려고 하고, 죄악된 행동을 억제하려고 하고, 잘못된 행실을 잘라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잘못된 행실을 가지치기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른 죄들이 새로운 가지처럼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느라 한쪽을 억누르면 풍선처럼 또 다른쪽이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죄들이라고 부르는 살인, 간음, 거짓말, 도둑질, 속임수, 교만 등과 같은 것들은 죄의 결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 불과합니다.
(막 7:21-22) 속에서 곧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은 아무리 잘라내더라도 계속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옵니다. 이것들의 뿌리를 찾아서 제거하기 전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죄들의 뿌리, 가장 근본적인 죄의 문제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8절에서는 사람들이 자기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들은 버림 받은 생각에 빠져서 이런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 길로 가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죄입니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생수의 샘인 나를 버렸고 또 자기들을 위해 물 저장고들 즉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저장고들을 팠느니라.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따라서 이 모든 죄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기의 행실을 교정하는 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그분과의 관계를 해결하는 것이 열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해 헌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자기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고후 5: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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