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전하라 [성경말씀칼럼]
기억하고 전하라
(시 77:11-12) 내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리니 참으로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이적들을 기억하리이다. 내가 또한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고 주께서 행하신 일을 이야기하리이다.
사람은 지나간 일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능력과 함께 불필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망각의 능력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일들이나 마음의 상처들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그토록 고된 노역과 압제에 시달렸으면서도 광야 생활을 하는 중에 때때로 이집트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곤 했습니다. 또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평안한 삶을 누리게 되자,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행하신 기적들과 홍해를 가르고 백성을 건너가게 하신 일, 반석에서 샘물을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신 일들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신 8:17-18) 또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염려하노라.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독일 실험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시간에 따라 잊어버리는 비율을 망각곡선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에 의하면 학습한 직후에는 배운 내용을 100% 기억하고 있지만, 1시간이 지나면 대략 40% 정도만 기억하게 되고, 8시간이 지나면 20% 미만을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배우거나 경험한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계속 반복하여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글을 읽으면 그 내용을 10% 정도 기억하고, 듣는 것은 26%, 보는 것은 30%를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가지 이상의 감각을 결합하여 보기와 듣기를 병행하면 50%, 보기와 말하기를 함께 하면 70%를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지 말고 눈으로 글자를 훑어보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읽는 것이 좋습니다. 더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말하기와 행동하기를 병행하면 90%를 기억할 수 있고, 자기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자신의 말로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가르치면 95%를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편 기자가 말한 것처럼,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을 잘 기억하려면 그 일들을 묵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에게 압제당하던 자를 고쳐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행하신 큰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눅 8:39) 네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보이라, 하시매 그가 자기 길로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온 도시에 두루 알리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놀라운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려면 복음의 내용을 되새겨보며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묵상하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 77:11-12) 내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리니 참으로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이적들을 기억하리이다. 내가 또한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고 주께서 행하신 일을 이야기하리이다.
사람은 지나간 일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능력과 함께 불필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망각의 능력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일들이나 마음의 상처들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그토록 고된 노역과 압제에 시달렸으면서도 광야 생활을 하는 중에 때때로 이집트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곤 했습니다. 또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평안한 삶을 누리게 되자,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행하신 기적들과 홍해를 가르고 백성을 건너가게 하신 일, 반석에서 샘물을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신 일들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신 8:17-18) 또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염려하노라.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독일 실험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시간에 따라 잊어버리는 비율을 망각곡선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에 의하면 학습한 직후에는 배운 내용을 100% 기억하고 있지만, 1시간이 지나면 대략 40% 정도만 기억하게 되고, 8시간이 지나면 20% 미만을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배우거나 경험한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계속 반복하여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글을 읽으면 그 내용을 10% 정도 기억하고, 듣는 것은 26%, 보는 것은 30%를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가지 이상의 감각을 결합하여 보기와 듣기를 병행하면 50%, 보기와 말하기를 함께 하면 70%를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지 말고 눈으로 글자를 훑어보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읽는 것이 좋습니다. 더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말하기와 행동하기를 병행하면 90%를 기억할 수 있고, 자기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자신의 말로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가르치면 95%를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편 기자가 말한 것처럼,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을 잘 기억하려면 그 일들을 묵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에게 압제당하던 자를 고쳐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행하신 큰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눅 8:39) 네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보이라, 하시매 그가 자기 길로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온 도시에 두루 알리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놀라운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려면 복음의 내용을 되새겨보며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묵상하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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