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에게 전하라 [성경말씀칼럼]
다음 세대에게 전하라
(시 78:3-4) 그것들은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말해 준 바라. 우리가 그것들을 그들의 자손들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주를 찬양함과 그분의 능력과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다가올 세대에게 보이리로다.
저희 교회에서는 주일 오전 예배 시간이 되면 초등학생들이 맨 앞자리에 앉아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어른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하면서 예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벌써 중고교생 못지 않게 설교 노트를 능숙하게 작성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주일 오전 예배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을 배우고, 예배드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유아들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970~1980년 경만 하더라도 교회 안에는 어린 아이들, 학생들의 숫자가 참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단순히 친구를 따라 오기도 하고, 간식이나 선물을 받으러 오기도 하고, 심심해서 놀러 오기도 하지만, 점점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믿음을 갖게 되어 그들이 학생회로 올라가고,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성도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한국 교회에서 젊은 층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탓도 있겠지만, 자기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는 부모들도 있고, 아이들 역시 TV,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 기기와 어울려 놀다보니 성경 말씀의 영향력으로부터 점점 멀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은 앞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니 주일학교가 침체될 수밖에 없고, 학생회로 올라오는 아이들 숫자도 줄고, 청년회에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은 더욱 줄어들고, 결국 교회 안에서도 노령화가 진행됩니다. 이러다가 정말 지금 우리 세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과연 누가 믿음의 대를 이어갈지 걱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은혜와 진리가 당대뿐만 아니라, 오는 여러 세대에 널리 전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시면서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그들의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출 12:24, 25) 너희는 이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규례로 삼아 영원토록 지킬 것이요, 이후에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땅에 너희가 들어갈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니라.
또한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거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셨는지 그 모든 일들을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신 4:9) 오직 너는 스스로 조심하며 힘써 네 혼을 지키라. 네 눈이 본 일을 네가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네 평생 동안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염려하노라. 오직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가르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자녀 교육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살아있는 동안은 주를 섬겼지만, 그들이 죽은 이후에 일어난 세대들은 주를 알지 못하였고, 주께서 행하신 일들도 알지 못했습니다.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렇게 극심하게 영적으로 타락하고 변질된 주된 이유는 자녀 교육의 실패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삿 2: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모든 날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더 오래 산 장로들 곧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그분의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
(삿 2:10) 그 온 세대도 자기 조상들에게로 거두어지고 그들 뒤에 다른 세대가 일어났으나 이들은 주를 알지 못하였으며 또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도 알지 못하였더라.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이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녀 교육에 보다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태어날 때부터 신앙을 유전으로 물려줄 수는 없겠지만, 자녀들을 계속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훈련시키면 믿음 안에서 양육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들 드리게 하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면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잠 22:6)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시 78:3-4) 그것들은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말해 준 바라. 우리가 그것들을 그들의 자손들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주를 찬양함과 그분의 능력과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다가올 세대에게 보이리로다.
저희 교회에서는 주일 오전 예배 시간이 되면 초등학생들이 맨 앞자리에 앉아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어른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하면서 예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벌써 중고교생 못지 않게 설교 노트를 능숙하게 작성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주일 오전 예배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법을 배우고, 예배드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유아들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970~1980년 경만 하더라도 교회 안에는 어린 아이들, 학생들의 숫자가 참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단순히 친구를 따라 오기도 하고, 간식이나 선물을 받으러 오기도 하고, 심심해서 놀러 오기도 하지만, 점점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믿음을 갖게 되어 그들이 학생회로 올라가고,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성도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한국 교회에서 젊은 층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탓도 있겠지만, 자기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는 부모들도 있고, 아이들 역시 TV, 인터넷,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 기기와 어울려 놀다보니 성경 말씀의 영향력으로부터 점점 멀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은 앞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니 주일학교가 침체될 수밖에 없고, 학생회로 올라오는 아이들 숫자도 줄고, 청년회에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은 더욱 줄어들고, 결국 교회 안에서도 노령화가 진행됩니다. 이러다가 정말 지금 우리 세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과연 누가 믿음의 대를 이어갈지 걱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은혜와 진리가 당대뿐만 아니라, 오는 여러 세대에 널리 전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시면서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그들의 자녀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출 12:24, 25) 너희는 이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규례로 삼아 영원토록 지킬 것이요, 이후에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땅에 너희가 들어갈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니라.
또한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거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셨는지 그 모든 일들을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신 4:9) 오직 너는 스스로 조심하며 힘써 네 혼을 지키라. 네 눈이 본 일을 네가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네 평생 동안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염려하노라. 오직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가르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자녀 교육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살아있는 동안은 주를 섬겼지만, 그들이 죽은 이후에 일어난 세대들은 주를 알지 못하였고, 주께서 행하신 일들도 알지 못했습니다.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렇게 극심하게 영적으로 타락하고 변질된 주된 이유는 자녀 교육의 실패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삿 2: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모든 날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더 오래 산 장로들 곧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그분의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
(삿 2:10) 그 온 세대도 자기 조상들에게로 거두어지고 그들 뒤에 다른 세대가 일어났으나 이들은 주를 알지 못하였으며 또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도 알지 못하였더라.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이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녀 교육에 보다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태어날 때부터 신앙을 유전으로 물려줄 수는 없겠지만, 자녀들을 계속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훈련시키면 믿음 안에서 양육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들 드리게 하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면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잠 22:6)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주일학교 #자녀교육 #훈육 #양육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