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돌아오소서 [성경말씀칼럼]
주여 돌아오소서
(시 80:14)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간청하오니 돌아오소서. 하늘로부터 내려다보시고 살피사 이 포도나무를 돌아보소서.
성경에 등장하는 무화과나무, 올리브나무,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는 나무들입니다. 시편 80편에는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을 주께서 심으신 포도나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포도나무 한 그루를 인도하여 내시고, 그것을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심으셨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번성하였지만, 그들이 형통과 번영을 누리게 될 때 마음이 교만하고 부패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죄의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와서 도시들을 파괴하고, 그들을 약탈하고, 죽이고,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들짐승들이 자기의 포도원을 허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삼하 7: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행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그를 징계하리라.
시편 기자는 주께서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오시기를 간구합니다.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간청하오니 돌아오소서."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관계가 멀어졌다면 누가 멀리 떠났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떠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범죄하여 주를 버리고 떠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아오려면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렘 4:1) 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내 눈앞에서 네 가증한 것들을 버리면 옮겨 다니지 아니하리라.
하지만 이스라엘은 완악하고 교만하여 주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손을 내미셨으나 그들은 거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러 모으려고 초청하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사 65:2) 내가 하루 종일 내 손을 펼쳐서 자기 생각을 따라 선하지 않은 길로 걸어가며 반역하는 백성을 향하게 하였나니
(마 23: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이 백성의 마음을 돌이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다시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소서.
[7]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다시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소서.
[19] 오 주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다시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대언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셨습니다.
(왕상 18:37) 오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내 말을 들으사 주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과 또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다시 돌이키신 것을 이 백성이 알게 하소서, 하매
시편 기자가 기도한 것처럼, 이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자기 우편에 앉아 계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십니다.
(시 80: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 곧 주께서 주를 위하여 강하게 하신 사람의 아들 위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시 80:14)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간청하오니 돌아오소서. 하늘로부터 내려다보시고 살피사 이 포도나무를 돌아보소서.
성경에 등장하는 무화과나무, 올리브나무,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는 나무들입니다. 시편 80편에는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을 주께서 심으신 포도나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포도나무 한 그루를 인도하여 내시고, 그것을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심으셨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번성하였지만, 그들이 형통과 번영을 누리게 될 때 마음이 교만하고 부패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죄의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와서 도시들을 파괴하고, 그들을 약탈하고, 죽이고,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들짐승들이 자기의 포도원을 허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삼하 7: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행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그를 징계하리라.
시편 기자는 주께서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오시기를 간구합니다.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간청하오니 돌아오소서."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관계가 멀어졌다면 누가 멀리 떠났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떠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범죄하여 주를 버리고 떠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아오려면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렘 4:1) 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내 눈앞에서 네 가증한 것들을 버리면 옮겨 다니지 아니하리라.
하지만 이스라엘은 완악하고 교만하여 주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손을 내미셨으나 그들은 거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러 모으려고 초청하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사 65:2) 내가 하루 종일 내 손을 펼쳐서 자기 생각을 따라 선하지 않은 길로 걸어가며 반역하는 백성을 향하게 하였나니
(마 23: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이 백성의 마음을 돌이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다시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소서.
[7]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다시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소서.
[19] 오 주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다시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대언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셨습니다.
(왕상 18:37) 오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내 말을 들으사 주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과 또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다시 돌이키신 것을 이 백성이 알게 하소서, 하매
시편 기자가 기도한 것처럼, 이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자기 우편에 앉아 계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십니다.
(시 80: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 곧 주께서 주를 위하여 강하게 하신 사람의 아들 위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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