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성경말씀칼럼]
랜섬웨어
랜섬웨어(ransomware)란,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사용자가 컴퓨터 안에 있는 자료들에 대해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접근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일종의 몸값(ransom)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한 종류입니다. 일단 이런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되면 파일이 잠금 상태가 되거나 암호화 되고, 사용자의 컴퓨터 화면에는 악성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돈을 내야만 제한을 풀어준다는 안내문이 뜨게 됩니다.
2017년 5월 12일에는 사상최대 규모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2016년 해커들에게 탈취당한 미국국가안보국(NSA)의 해킹 툴을 활용한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랜섬웨어는 유포된 지 하루 만에 전세계 100여개국 10여만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며 전세계를 사이버테러의 공포로 몰아 넣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랜섬웨어를 치료하는 프로그램들도 개발이 되었지만, 치료 프로그램은 랜섬웨어를 무력화시키거나 제거해 주기는 하지만 암호화된 컴퓨터 파일들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커가 요구하는 바대로 랜섬(ransom, 대속물)을 주고 접근 제한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서는 빌린 돈을 갚지 못하거나 전쟁에서 포로가 된 사람은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런데 그의 친족 중에 부유하고 능력있는 자가 있으면 종으로 팔린 사람을 속량하여 자유인이 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종으로 팔린 사람을 속량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몸값을 지불하면 되는데, 이것을 대속이라고 하며 이 때 지불하는 비용을 대속물(ransom)이라고 합니다.
(레 25:48-49) 팔린 뒤에 그를 다시 속량할 수 있나니 그의 형제들 중의 하나가 그를 속량할 것이니라. 그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에서 그에게 가까운 친족은 누구든지 그를 속량할 것이요, 또는 그가 능력이 있으면 자기를 속량하되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 됩니다. 죄인들은 죄의 저주 아래 있으며, 만약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죄의 대가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요 8: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니라.
이 죄의 문제 앞에서 사람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는 그냥 죄 가운데 살면서 죄를 짓다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서 죄의 형벌을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누군가가 그를 대신하여 죄의 삯을 지불해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죄의 삯이 사망이라고 합니다.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죄인이 된 그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대신 바쳐 하나님 앞에 이 죄의 삯을 지불하면 그는 죄의 용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죄가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자기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피 흘려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를 위한 대속물을 받으시고, 그분의 피를 믿는 우리가 지옥으로 내려가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욥 33:24) 그때에 그분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며 이르시되, 그를 건져 내어 구덩이로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나니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대속물(ransom)로 내어주셨습니다.
(막 10:45)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랜섬웨어(ransomware)란,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사용자가 컴퓨터 안에 있는 자료들에 대해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접근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일종의 몸값(ransom)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한 종류입니다. 일단 이런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되면 파일이 잠금 상태가 되거나 암호화 되고, 사용자의 컴퓨터 화면에는 악성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돈을 내야만 제한을 풀어준다는 안내문이 뜨게 됩니다.
2017년 5월 12일에는 사상최대 규모의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2016년 해커들에게 탈취당한 미국국가안보국(NSA)의 해킹 툴을 활용한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랜섬웨어는 유포된 지 하루 만에 전세계 100여개국 10여만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며 전세계를 사이버테러의 공포로 몰아 넣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랜섬웨어를 치료하는 프로그램들도 개발이 되었지만, 치료 프로그램은 랜섬웨어를 무력화시키거나 제거해 주기는 하지만 암호화된 컴퓨터 파일들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커가 요구하는 바대로 랜섬(ransom, 대속물)을 주고 접근 제한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서는 빌린 돈을 갚지 못하거나 전쟁에서 포로가 된 사람은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런데 그의 친족 중에 부유하고 능력있는 자가 있으면 종으로 팔린 사람을 속량하여 자유인이 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종으로 팔린 사람을 속량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몸값을 지불하면 되는데, 이것을 대속이라고 하며 이 때 지불하는 비용을 대속물(ransom)이라고 합니다.
(레 25:48-49) 팔린 뒤에 그를 다시 속량할 수 있나니 그의 형제들 중의 하나가 그를 속량할 것이니라. 그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에서 그에게 가까운 친족은 누구든지 그를 속량할 것이요, 또는 그가 능력이 있으면 자기를 속량하되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 됩니다. 죄인들은 죄의 저주 아래 있으며, 만약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죄의 대가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요 8: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니라.
이 죄의 문제 앞에서 사람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는 그냥 죄 가운데 살면서 죄를 짓다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서 죄의 형벌을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누군가가 그를 대신하여 죄의 삯을 지불해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죄의 삯이 사망이라고 합니다.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죄인이 된 그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대신 바쳐 하나님 앞에 이 죄의 삯을 지불하면 그는 죄의 용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죄가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자기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피 흘려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를 위한 대속물을 받으시고, 그분의 피를 믿는 우리가 지옥으로 내려가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욥 33:24) 그때에 그분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며 이르시되, 그를 건져 내어 구덩이로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나니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대속물(ransom)로 내어주셨습니다.
(막 10:45)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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