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을 크게 열라 [성경말씀칼럼]
네 입을 크게 열라
어미 새가 둥지를 만든 후, 알을 낳고 포란을 시작하면 약 보름 만에 알에서 아기 새들이 부화합니다.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 새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아직 깃털도 제대로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어미 새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야 합니다. 아기 새들은 날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기 때문에 둥지 안에 가만히 있으면서 날마다 어미 새가 갖다주는 먹이를 받아 먹으며 자랍니다.
아기 새들이 저마다 입을 쩍쩍 벌리고 소리를 지르면, 어미 새는 작은 벌레를 물고 와서 그 입안에 넣어줍니다.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을 쳐야지, 한 구석에서 잠이나 자고 있거나 시무룩하게 고개만 숙이고 있으면 맛있는 먹이를 얻어먹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는 부모님께 뭔가를 해 달라고 요구하지를 못했습니다. 저희 집안은 그렇게 부유하지 못했고, 어린 마음에도 부모님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옷이나 신발을 사 달라고 하거나, 과자나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지를 못했습니다. 그저 밥이건 국수건 빵이건 주면 주는 대로 먹었고, 어쩌다가 새 옷을 사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입었습니다.
반면에 저희 둘째 아들은 저와는 달리 무엇이건 필요한 것이나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이야기합니다.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끈질기게도 요구합니다. 둘째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꼭 어미 새 앞에서 삑삑대며 입을 쩍쩍 벌리는 아기 새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엄마,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요."
"아빠, 카레 돈까스 만들어 주세요."
"이번 생일 선물로는 큐브가 갖고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요구한 것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대부분 다 들어줍니다. 그래서인지 둘째 아들은 참 많은 것들을 누리면서 삽니다. 우리 속담에도 "우는 아이에게 젖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며, 우리가 날마다 먹을 음식과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입을 크게 열면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 간구하려면 입을 열어서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공급해 주시는 것을 받아 먹으려면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시 81:10) 나는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그것을 채우리라.
어미 새가 둥지를 만든 후, 알을 낳고 포란을 시작하면 약 보름 만에 알에서 아기 새들이 부화합니다.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 새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아직 깃털도 제대로 자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어미 새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야 합니다. 아기 새들은 날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기 때문에 둥지 안에 가만히 있으면서 날마다 어미 새가 갖다주는 먹이를 받아 먹으며 자랍니다.
아기 새들이 저마다 입을 쩍쩍 벌리고 소리를 지르면, 어미 새는 작은 벌레를 물고 와서 그 입안에 넣어줍니다.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을 쳐야지, 한 구석에서 잠이나 자고 있거나 시무룩하게 고개만 숙이고 있으면 맛있는 먹이를 얻어먹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릴 때에는 부모님께 뭔가를 해 달라고 요구하지를 못했습니다. 저희 집안은 그렇게 부유하지 못했고, 어린 마음에도 부모님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옷이나 신발을 사 달라고 하거나, 과자나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지를 못했습니다. 그저 밥이건 국수건 빵이건 주면 주는 대로 먹었고, 어쩌다가 새 옷을 사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입었습니다.
반면에 저희 둘째 아들은 저와는 달리 무엇이건 필요한 것이나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이야기합니다.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끈질기게도 요구합니다. 둘째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꼭 어미 새 앞에서 삑삑대며 입을 쩍쩍 벌리는 아기 새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엄마,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요."
"아빠, 카레 돈까스 만들어 주세요."
"이번 생일 선물로는 큐브가 갖고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요구한 것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대부분 다 들어줍니다. 그래서인지 둘째 아들은 참 많은 것들을 누리면서 삽니다. 우리 속담에도 "우는 아이에게 젖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며, 우리가 날마다 먹을 음식과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입을 크게 열면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 간구하려면 입을 열어서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공급해 주시는 것을 받아 먹으려면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시 81:10) 나는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그것을 채우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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