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회의 질서 [성경말씀칼럼]
가정과 교회의 질서
(딤전 2:11-12)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교회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 어떻게 행할 것인지에 대해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여성운동가들이 이런 내용을 들으면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바울은 가정과 교회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자는 복종하며 배우라고 합니다. 이것은 남성 우위의 가부장적 세계관 때문도 아니고, 여성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성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질서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머리로 세우신 데에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가 있습니다. 첫째는 창조의 순서에 있어서 아담이 이브보다 먼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딤전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둘째 이유는 아담이 속지 않고, 여자가 뱀에게 속아 하나님께 범법하였고 그녀와 함께 한 남자도 죄에 빠지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속지 않도록 그녀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딤전 2: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셋째, 하나님께서 남편을 가정의 머리로 삼아서 아내를 다스리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여자는 남자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는 인격적으로나 신분상으로나 평등하되, 역할과 책임 문제에 있어서는 남편이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창 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이것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적용됩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여자는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지 말고, 복종하며 배우며 조용히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전 14:34-35)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들 안에서 잠잠할지니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허락되지 아니하였고 또 율법도 말하는 바와 같이 그들은 순종하도록 명령을 받았느니라.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들이 교회에서 말하는(speak)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니라.
고린도전서 14장의 말씀은 여자들이 교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지(talk)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의 어떤 교회들에서는 여자는 설교 시간에 "아멘"도 해서는 안 되고, 아멘을 할 대목이 있으면 하얀 손수건을 흔들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교회 내에서 자매들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회중 앞에서 연설을 하지 말라는 것(public speaking, 설교, 강론, 대언 등)입니다.
또한 성경은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려 들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남녀 대결 구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것이 남자와 여자의 대결 구도를 다루는 것이라면, 어머니는 아들에게 권위를 행사하지 말아야 하고, 주일학교 여자 선생님은 남자 아이들을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만약 교회 안에서 여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높여서 목회자나 형제들에게 도전을 한다거나, 자기들끼리 패거리를 만들어서 교회의 중요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하려고 하면 교회의 질서가 바로 설 수가 없게 됩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목사의 아내가 집사들을 소집해서 호통을 치고, 교회 일들을 지시하고, 자기 뜻대로 안 따르는 사람은 자기 남편에게 일러바쳐서 교회에서 쫓아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교회의 질서를 바르게 세우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남녀 차별의 문제가 아닌 질서의 문제입니다.
또 어떤 교회에서는 목사가 이런 성경 말씀들을 악용하여 교회 내에서 자매들의 입을 틀어막고 그들의 호소나 건의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자매들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오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 내에서 자매들이 공식적으로 자기들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면 그들의 의견은 어떻게 목회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자매들이 자기 남편에게 사연을 이야기해서 그 형제가 목사에게 건의나 제안을 하면 됩니다. 둘째는 자매들이 목사의 아내를 찾아가서 필요한 요청이나 제안을 하고, 목사의 아내가 그것을 목사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딤전 2:11-12)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교회의 질서를 세우기 위해 어떻게 행할 것인지에 대해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여성운동가들이 이런 내용을 들으면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바울은 가정과 교회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여자는 복종하며 배우라고 합니다. 이것은 남성 우위의 가부장적 세계관 때문도 아니고, 여성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성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질서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머리로 세우신 데에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가 있습니다. 첫째는 창조의 순서에 있어서 아담이 이브보다 먼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딤전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둘째 이유는 아담이 속지 않고, 여자가 뱀에게 속아 하나님께 범법하였고 그녀와 함께 한 남자도 죄에 빠지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속지 않도록 그녀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딤전 2: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셋째, 하나님께서 남편을 가정의 머리로 삼아서 아내를 다스리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여자는 남자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는 인격적으로나 신분상으로나 평등하되, 역할과 책임 문제에 있어서는 남편이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창 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이것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적용됩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여자는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지 말고, 복종하며 배우며 조용히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전 14:34-35) 너희의 여자들은 교회들 안에서 잠잠할지니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허락되지 아니하였고 또 율법도 말하는 바와 같이 그들은 순종하도록 명령을 받았느니라.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들이 교회에서 말하는(speak)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니라.
고린도전서 14장의 말씀은 여자들이 교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지(talk)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의 어떤 교회들에서는 여자는 설교 시간에 "아멘"도 해서는 안 되고, 아멘을 할 대목이 있으면 하얀 손수건을 흔들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교회 내에서 자매들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회중 앞에서 연설을 하지 말라는 것(public speaking, 설교, 강론, 대언 등)입니다.
또한 성경은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려 들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남녀 대결 구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것이 남자와 여자의 대결 구도를 다루는 것이라면, 어머니는 아들에게 권위를 행사하지 말아야 하고, 주일학교 여자 선생님은 남자 아이들을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만약 교회 안에서 여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높여서 목회자나 형제들에게 도전을 한다거나, 자기들끼리 패거리를 만들어서 교회의 중요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하려고 하면 교회의 질서가 바로 설 수가 없게 됩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목사의 아내가 집사들을 소집해서 호통을 치고, 교회 일들을 지시하고, 자기 뜻대로 안 따르는 사람은 자기 남편에게 일러바쳐서 교회에서 쫓아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교회의 질서를 바르게 세우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남녀 차별의 문제가 아닌 질서의 문제입니다.
또 어떤 교회에서는 목사가 이런 성경 말씀들을 악용하여 교회 내에서 자매들의 입을 틀어막고 그들의 호소나 건의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자매들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오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 내에서 자매들이 공식적으로 자기들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면 그들의 의견은 어떻게 목회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자매들이 자기 남편에게 사연을 이야기해서 그 형제가 목사에게 건의나 제안을 하면 됩니다. 둘째는 자매들이 목사의 아내를 찾아가서 필요한 요청이나 제안을 하고, 목사의 아내가 그것을 목사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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