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니야와 삽비라의 거짓말 [성경말씀칼럼]
아나니야와 삽비라의 거짓말
(행 5:1-2) 그러나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 하나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는데 그의 아내도 이 일에 은밀히 관여하였더라. 그가 일부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거늘
아나니야와 삽비라 부부는 자기 소유의 땅을 팔아서 그 대금의 일부는 감추고 일부분만을 가져다가 교회에 바쳤습니다. 그리고 마치 전부를 다 바치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죽었습니다.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왜 하나님께 자기 소유를 드리는 좋은 일을 하면서 거짓말을 했을까요? 먼저 그들의 동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도들로부터 위로자로 불리는 바나바가 자기 땅을 팔아서 성도들의 필요를 위해 사용하도록 교회에 바쳤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바나바의 선행에 대해 칭찬하고 감사했을 겁니다.
(행 4:37) 그가 땅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아마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자기들도 그런 명예와 존경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땅을 팔아서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5장 1절은 "그러나"로 시작합니다. 이는 그들의 태도와 동기가 바나바와는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잘못된 동기로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다보니 마음속으로 다 드리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일부는 감추었습니다.
사람들의 칭찬을 받자니 뭔가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명예욕), 그렇다고 다 드리자니 아까운 마음이 들고(탐욕), 그래서 일부를 드리면서 전부를 드리는 것처럼 속였습니다. 이처럼 그들의 거짓말은 잘못된 동기에서 비롯된 위선적인 행동을 감추려는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이 거짓말을 하게 된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거짓말로 사도들과 교회 성도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거짓말이 들통날 줄 미리 알았더라면 그들은 결코 속이려고 시도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실에 대해 책망했습니다.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야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 차서 네가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땅값의 얼마를 감추었느냐?
그들은 베드로에게 거짓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3절),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으며(4절),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였습니다(9절). 거짓말로 한 동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높아지고 싶어하는 욕심, 재물에 대한 욕심은 잉태하여 죄라는 결과물을 낳습니다. 날마다 우리가 죄의 유혹을 피하고, 탐욕을 버리며,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도록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약 1: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행 5:1-2) 그러나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 하나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었는데 그의 아내도 이 일에 은밀히 관여하였더라. 그가 일부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거늘
아나니야와 삽비라 부부는 자기 소유의 땅을 팔아서 그 대금의 일부는 감추고 일부분만을 가져다가 교회에 바쳤습니다. 그리고 마치 전부를 다 바치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죽었습니다.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왜 하나님께 자기 소유를 드리는 좋은 일을 하면서 거짓말을 했을까요? 먼저 그들의 동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도들로부터 위로자로 불리는 바나바가 자기 땅을 팔아서 성도들의 필요를 위해 사용하도록 교회에 바쳤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바나바의 선행에 대해 칭찬하고 감사했을 겁니다.
(행 4:37) 그가 땅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아마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자기들도 그런 명예와 존경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땅을 팔아서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5장 1절은 "그러나"로 시작합니다. 이는 그들의 태도와 동기가 바나바와는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잘못된 동기로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다보니 마음속으로 다 드리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일부는 감추었습니다.
사람들의 칭찬을 받자니 뭔가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명예욕), 그렇다고 다 드리자니 아까운 마음이 들고(탐욕), 그래서 일부를 드리면서 전부를 드리는 것처럼 속였습니다. 이처럼 그들의 거짓말은 잘못된 동기에서 비롯된 위선적인 행동을 감추려는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이 거짓말을 하게 된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거짓말로 사도들과 교회 성도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거짓말이 들통날 줄 미리 알았더라면 그들은 결코 속이려고 시도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실에 대해 책망했습니다.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야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 차서 네가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땅값의 얼마를 감추었느냐?
그들은 베드로에게 거짓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3절),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으며(4절),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였습니다(9절). 거짓말로 한 동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높아지고 싶어하는 욕심, 재물에 대한 욕심은 잉태하여 죄라는 결과물을 낳습니다. 날마다 우리가 죄의 유혹을 피하고, 탐욕을 버리며,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도록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약 1: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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