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 이르는 죄 [성경말씀칼럼]
사망에 이르는 죄
(행 5:5,10) [5] 아나니야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매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10] 이에 즉시 그녀가 그의 발 앞에 쓰러져 숨을 거두니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녀가 죽은 것을 보고 그녀를 들고 나가서 그녀의 남편 곁에 묻으니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자기 소유를 팔아서 그 값을 교회에 드리면서 그 중 얼마를 몰래 감추었습니다. 그들은 일부를 드리면서 전부를 다 드리는 것처럼 함으로써 사도들과 성도들을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들 부부는 거짓의 아비 마귀를 따라(요8:44)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행5:3),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였으며(행5:4),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했습니다(행5:9).
그들은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그들은 땅값을 다 바치지 않아서 징계를 받은 것이 아니라, 거짓말로 속이려고 한 죄 때문에 처벌을 받은 것입니다. 겨우 거짓말한 죄 때문에 생명을 잃어야 하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큰 죄이건 작은 죄이건 모든 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약 교회가 막 시작하는 이 때에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조롱하며 시험하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둘 경우 사람들이 더 담대하게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징계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 징계를 내리십니다(히12:6). 최고 수준의 징계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도록 육체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죄들 중에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도 있습니다. 여기서 사망이란 둘째 사망(계21:8)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죽음을 말합니다.
(요일 5:16-17) [16]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그는 간구할 것이요, 그러면 그분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로 인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는데 나는 그가 그것으로 인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느니라.
성경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9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살인자들은 사형에 처하도록 하셨습니다. 요즘 많은 국가들에서 사형 제도를 폐지하고 있지만, 사형 제도가 없으면 죄인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두려움없이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창 9:6)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는 사람에 의해 자기 피를 흘리리니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이니라.
또 구약 성경의 율법에는 부모를 때리는 자, 사람을 납치하여 파는 인신매매범, 거짓 대언하는 자, 수간하는 자, 마술사, 악한 영들과 접촉하는 자 등은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약 시대에도 고린도 교회에는 자기 어머니와 간음을 저지른 자가 있었는데 사도 바울은 그런 자의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했다고 합니다(고전5:5).
아나니야와 삽비라가 거짓말을 한 죄로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듣고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우리 역시 죄에는 심판과 징계가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죄를 멀리하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행 5:5,10) [5] 아나니야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매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10] 이에 즉시 그녀가 그의 발 앞에 쓰러져 숨을 거두니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그녀가 죽은 것을 보고 그녀를 들고 나가서 그녀의 남편 곁에 묻으니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자기 소유를 팔아서 그 값을 교회에 드리면서 그 중 얼마를 몰래 감추었습니다. 그들은 일부를 드리면서 전부를 다 드리는 것처럼 함으로써 사도들과 성도들을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들 부부는 거짓의 아비 마귀를 따라(요8:44)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행5:3),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였으며(행5:4), 주의 영을 시험하려고 했습니다(행5:9).
그들은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그들은 땅값을 다 바치지 않아서 징계를 받은 것이 아니라, 거짓말로 속이려고 한 죄 때문에 처벌을 받은 것입니다. 겨우 거짓말한 죄 때문에 생명을 잃어야 하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큰 죄이건 작은 죄이건 모든 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약 교회가 막 시작하는 이 때에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조롱하며 시험하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둘 경우 사람들이 더 담대하게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징계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 징계를 내리십니다(히12:6). 최고 수준의 징계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도록 육체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죄들 중에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도 있습니다. 여기서 사망이란 둘째 사망(계21:8)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죽음을 말합니다.
(요일 5:16-17) [16]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그는 간구할 것이요, 그러면 그분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로 인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는데 나는 그가 그것으로 인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느니라.
성경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9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살인자들은 사형에 처하도록 하셨습니다. 요즘 많은 국가들에서 사형 제도를 폐지하고 있지만, 사형 제도가 없으면 죄인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두려움없이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창 9:6)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는 사람에 의해 자기 피를 흘리리니 이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기 때문이니라.
또 구약 성경의 율법에는 부모를 때리는 자, 사람을 납치하여 파는 인신매매범, 거짓 대언하는 자, 수간하는 자, 마술사, 악한 영들과 접촉하는 자 등은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약 시대에도 고린도 교회에는 자기 어머니와 간음을 저지른 자가 있었는데 사도 바울은 그런 자의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했다고 합니다(고전5:5).
아나니야와 삽비라가 거짓말을 한 죄로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듣고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우리 역시 죄에는 심판과 징계가 따른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죄를 멀리하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아나니야 #삽비라 #거짓말 #사망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