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이혼 문제 [성경말씀칼럼]
그리스도인과 이혼 문제
구원 받은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혼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각 개인이 처한 상황은 각기 다를 수 있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성경적인 원리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이혼은 하나님과 증인들 앞에서 세운 거룩한 서약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원한 것을 번복하지 말고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결혼 언약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전 5:5-6) 네가 서원하고 갚지 않는 것보다 서원하지 않는 것이 더 나으니라. 네 입이 네 육체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지 말며 또한 너는 천사 앞에서, 그것이 실수였노라, 하지 말라.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인해 분노하사 네 손으로 행한 일을 멸하셔야 하겠느냐?
둘째, 이혼은 믿는 자들을 이 세상 법정에 세우는 것입니다. 성도들끼리 서로를 세상 법정에 세우고 소송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고전 6: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에 감히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소하고 성도들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셋째, 이혼은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사랑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혼은 이런 주님의 명령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요 13:34-35)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배우자의 음행은 부부간의 신뢰를 깨뜨리는 것으로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간음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이혼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말씀은 마태복음 19:1-12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앞부분에는 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마18:23-36).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았다면, 마땅히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뢰를 깨뜨린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고 그를 용서하고 받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혼과 이혼 이야기에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사 받아주셨습니다(마19:13-15).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 실질적 피해를 입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이혼 문제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서로 부족한 점이 있고,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혼 언약을 계속 지켜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또 상대방이 이혼당할 만한 일을 저질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혼하는 것보다는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혼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각 개인이 처한 상황은 각기 다를 수 있지만,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성경적인 원리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이혼은 하나님과 증인들 앞에서 세운 거룩한 서약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원한 것을 번복하지 말고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결혼 언약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전 5:5-6) 네가 서원하고 갚지 않는 것보다 서원하지 않는 것이 더 나으니라. 네 입이 네 육체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지 말며 또한 너는 천사 앞에서, 그것이 실수였노라, 하지 말라.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인해 분노하사 네 손으로 행한 일을 멸하셔야 하겠느냐?
둘째, 이혼은 믿는 자들을 이 세상 법정에 세우는 것입니다. 성도들끼리 서로를 세상 법정에 세우고 소송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고전 6: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에 감히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소하고 성도들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셋째, 이혼은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사랑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혼은 이런 주님의 명령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요 13:34-35)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배우자의 음행은 부부간의 신뢰를 깨뜨리는 것으로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간음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이혼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말씀은 마태복음 19:1-12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앞부분에는 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마18:23-36).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았다면, 마땅히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뢰를 깨뜨린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고 그를 용서하고 받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혼과 이혼 이야기에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사 받아주셨습니다(마19:13-15).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 실질적 피해를 입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이혼 문제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서로 부족한 점이 있고,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혼 언약을 계속 지켜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또 상대방이 이혼당할 만한 일을 저질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혼하는 것보다는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결혼 #이혼 #간음 #용서 #화해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