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소유자이신 하나님 [성경말씀칼럼]
땅의 소유자이신 하나님
"우리나라 땅을 팔면 우리나라보다 100배 이상 넓은 캐나다를 두 개 사고도 남는다. 또한 호주 대륙 하나 반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그만큼 한국의 부동산 거품이 심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열풍이 불어 땅을 재산을 불리는 투기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 자기가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일반 서민들은 집을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토지 공개념"이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토지 공개념이란, 토지의 공적 재화로서의 성질을 인정하여, 토지에 대한 사유재산권을 적절히 제한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말합니다. 토지는 국토라는 공적인 특성과 개인의 재산이라는 사적인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토지의 사회성과 공공성을 더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토지 공개념이라고 합니다.
1980년대 후반에 부동산 투기가 극심할 때 노태우 전 대통령은 택지초과소유부담금제, 개발이익환수제, 토지초과이득세를 골자로 하는 토지 공개념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 제도는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기득권층의 반발과 저항으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토지 공개념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 이전에 성경에는 이미 토지 공개념 사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토지 제도에 의하면, 사람들은 땅을 자기의 사유 재산으로 여기고 영구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의 말씀에 따라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 땅에서 잠시 머물다가 가는 나그네로 생각했을 뿐, 자기들을 땅의 영원한 소유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레 25: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그래서 가난으로 인해 땅을 팔았더라도 친족 구속자가 그 땅을 무르고 그것을 원래 주인에게로 되찾아 줄 수 있었습니다. 자기나 친족이 그 땅을 무를 능력이 없더라도 희년이 되면 땅은 다시 원래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가족에게 분배해 주신 상속 유산을 물려받아서 사용하고 관리하다가 그것을 자손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굳이 자기 지파나 자기 가족의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땅을 탐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신 19:14) 너는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어 소유하게 하시는 땅에서 곧 네 상속 재산이 될 네 상속 유업에서 옛 사람들이 정한 네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
우리도 땅의 영원한 소유자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고 인정한다면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 버릴 수가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이 땅이 영원할 줄로 알고, 그것을 자기 이름으로 부르고, 자자손손에게로 물려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 땅도 언젠가는 불에 타서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우리는 현재의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 임할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토록 복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계 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우리나라 땅을 팔면 우리나라보다 100배 이상 넓은 캐나다를 두 개 사고도 남는다. 또한 호주 대륙 하나 반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그만큼 한국의 부동산 거품이 심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열풍이 불어 땅을 재산을 불리는 투기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 자기가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일반 서민들은 집을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토지 공개념"이 대두된 적이 있습니다. 토지 공개념이란, 토지의 공적 재화로서의 성질을 인정하여, 토지에 대한 사유재산권을 적절히 제한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말합니다. 토지는 국토라는 공적인 특성과 개인의 재산이라는 사적인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토지의 사회성과 공공성을 더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토지 공개념이라고 합니다.
1980년대 후반에 부동산 투기가 극심할 때 노태우 전 대통령은 택지초과소유부담금제, 개발이익환수제, 토지초과이득세를 골자로 하는 토지 공개념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 제도는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기득권층의 반발과 저항으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토지 공개념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 이전에 성경에는 이미 토지 공개념 사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토지 제도에 의하면, 사람들은 땅을 자기의 사유 재산으로 여기고 영구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의 말씀에 따라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 땅에서 잠시 머물다가 가는 나그네로 생각했을 뿐, 자기들을 땅의 영원한 소유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레 25: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그래서 가난으로 인해 땅을 팔았더라도 친족 구속자가 그 땅을 무르고 그것을 원래 주인에게로 되찾아 줄 수 있었습니다. 자기나 친족이 그 땅을 무를 능력이 없더라도 희년이 되면 땅은 다시 원래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가족에게 분배해 주신 상속 유산을 물려받아서 사용하고 관리하다가 그것을 자손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굳이 자기 지파나 자기 가족의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땅을 탐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신 19:14) 너는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어 소유하게 하시는 땅에서 곧 네 상속 재산이 될 네 상속 유업에서 옛 사람들이 정한 네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
우리도 땅의 영원한 소유자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고 인정한다면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 버릴 수가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이 땅이 영원할 줄로 알고, 그것을 자기 이름으로 부르고, 자자손손에게로 물려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 땅도 언젠가는 불에 타서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우리는 현재의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 임할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토록 복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계 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goo.gl/7284HJ
♥ 카카오스토리 ☞ https://goo.gl/gU35pQ
♥ 페이스북 ☞ https://goo.gl/XmsIqj
♥ 카카오톡상담 ☞ https://goo.gl/93hB6u
#땅 #토지공개념 #부동산 #새하늘 #새땅 #영원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