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같은 인생 [성경말씀칼럼]
풀 같은 인생
(시 90:5-6) 주께서 그들을 홍수로 하듯 쓸어 가시매 그들이 잠 같으며 아침에 자라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을 피우고 자라다가 저녁에는 베여 시드나니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고
합니다. 일장춘몽이란, "한바탕의 봄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부귀영화가 덧없이 사라지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성경도 우리 인생들을 잠과 같다고 합니다. 잠시 동안의 꿈과 같이
짧은 인생이지만, 그 잠에서 깨어날 때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이는 죽어서 눈을 뜬 후 지옥불에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통과 절망 속에 부르짖게 될 테고, 어떤
이는 눈을 떠보니 자기가 하늘에 와 있다는 것을 알고서 감사하게 될 겁니다.
성경은 또한 우리 인생을 가리켜서 풀과 같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기후는
건기와 우기가 뚜렷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풀이 무성하게 자랍니다.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하지만 풀의 푸르름과 꽃의 아름다움도
잠시 동안의 영광에 불과합니다. 뜨거운 동풍이 불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집니다.
(왕하 19:26) 그러므로 그 도시들의 거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고 당황하였나니 그들은
마치 들의 풀 같고 푸른 채소 같으며 지붕의 풀 같고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린 곡식 같았느니라.
사람은 풀과 같고 사람이 누리는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풀처럼, 꽃처럼 우리 인생도 한 순간에 메마르고 시들어 버립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누리는 부귀와 명예와 영광은 잠시 동안 있다가 사라져 버리는 헛된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벧전 1:24-25)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우리는 잠시 있다가 사라져 버리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이 짧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이 세상에 속한 것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고후 4:18)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바라보나니
보이는 것들은 잠깐 있을 뿐이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은 영원하니라.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두십시오.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게 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여러분의 시간과 재물과 관심을 투자하십시오.
(요일 2:17)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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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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