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서 난 일 [성경말씀칼럼]





하나님에게서 난 일

(
5:38-39)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에게서 물러나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 이 계획이나 이 일이 사람들에게서 났으면 없어지리라. 그러나 만일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면 너희가 그것을 무너뜨리지 못하겠고 도리어 너희가 하나님과 싸우는 자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하매

산헤드린 공회에서 율법박사 가말리엘은 사람들에게 사도들을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만약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사람들에게서 났으면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구태여 손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라면 아무리 핍박을 해도 그것을 무너뜨릴 수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말리엘의 말처럼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사람들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분의 보내심을 받아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 아무리 주님을 대적할지라도 그분을 넘어뜨릴 수가 없습니다.

(
8: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나아왔기 때문이라. 나는 스스로 오지 아니하였으며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느니라.

사도들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고안하거나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이기에 그들이 아무리 방해하고 핍박을 해도 결코 무너뜨릴 수가 없습니다.

(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는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우리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거나 유혹할 수는 있지만,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에서 끊어놓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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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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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5:1)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선한 행위나 노력이나 종교적 의식을 통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은혜의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구원은 주께 속한 것이기에 이 세상 그 누구도 성도들로부터 구원을 빼앗아갈 수는 없습니다.

(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마귀도, 이 세상도,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을 멈추게 하거나 막을 수가 없습니다.

(
4:35)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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