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달린 자 [성경말씀칼럼]
나무에 달린 자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성경은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라고 합니다. 성경 기록들을 살펴보면 나무에 달려 죽은 자들이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요셉과 함께 감옥에 갇힌 자들 중에서 파라오의 음식을 맡은 신하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빵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로서 파라오에게 죄를 지었는데, 그의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파라오의 생일에 나무에 매달려 죽었습니다.
(창 40:22) 빵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는 나무에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가나안의 다섯 왕들은 그를 대적하여 싸웠습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패배하여 달아나 굴 속에 숨었지만, 모두 붙잡혀 죽었고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더럽힌 그들의 죄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용하여 심판을 집행하신 것입니다.
(수 10:26) 그 뒤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쳐서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그들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가
압살롬은 자기의 아버지이자,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 왕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에브라임 숲에서 노새를 타고 상수리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머리카락이 나무에 걸려서 매달렸습니다. 다윗의 신하인 요압 장군이 나무에 달린 그를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그는 왕과 아버지를 배반했다가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삼하 18:9) 압살롬이 다윗의 신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무성한 가지들 밑으로 지나갈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고 그 밑에 있던 노새는 가버렸으므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속이고 그들과 화평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 후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며 나무를 베고 물을 긷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국수주의 입장이 남다른 사울은 동맹을 맺은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사울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고 맹세한 것을 어겼고(수9:18),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삼년 동안 기근을 겪었습니다. 다윗은 이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 기브온 사람들에게 사울의 아들들 일곱 명을 넘겨주어 그들을 목매어 달게 했습니다. 주 하나님을 두고 한 맹세를 사울이 어긴 죄로 인해 그의 아들들이 저주를 받아 죽은 것입니다.
(삼하 21:6) 즉 그의 아들들 중에서 일곱 명을 우리에게 넘겨주소서. 주께서 택하신 사울의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주를 위해 목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그들을 주리라, 하니라.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을 할 때, 왕의 신임을 받은 하만이 유대인들을 멸하고자 음모를 꾸미고 모르드개를 나무에 달기 위해 교수대를 세웠습니다.
(에 5:14) 그때에 그의 아내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은 높이가 오십 큐빗 되는 교수대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말하여 모르드개를 거기에 매다소서. 그 뒤에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들어가소서, 하니 하만이 그것을 기쁘게 여기고 교수대를 세우게 하니라.
그러나 왕비 에스더와 유대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하셨습니다. 오히려 유대인들을 대적하던 하만과 그의 아들들이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렸습니다.
(에 7:10,13) 이에 하만이 모르드개를 위해 예비한 교수대에 그들이 하만을 매다니 그 뒤에 왕의 진노가 진정되니라. 그때에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기쁘게 여기시거든 수산에 있는 유대인들이 내일도 이 날의 칙령대로 행하게 허락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을 교수대에 매달게 하소서, 하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앞서 소개한 다섯 가지 사례들에서 나무에 달린 자들은 모두 죄인들로서 그 죄의 저주로 인해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나무에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죄를 대속하신 구원자이심을 믿고 받아들이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죄의 저주와 형벌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성경은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라고 합니다. 성경 기록들을 살펴보면 나무에 달려 죽은 자들이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요셉과 함께 감옥에 갇힌 자들 중에서 파라오의 음식을 맡은 신하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빵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로서 파라오에게 죄를 지었는데, 그의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파라오의 생일에 나무에 매달려 죽었습니다.
(창 40:22) 빵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는 나무에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가나안의 다섯 왕들은 그를 대적하여 싸웠습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패배하여 달아나 굴 속에 숨었지만, 모두 붙잡혀 죽었고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더럽힌 그들의 죄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용하여 심판을 집행하신 것입니다.
(수 10:26) 그 뒤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쳐서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그들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가
압살롬은 자기의 아버지이자,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 왕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에브라임 숲에서 노새를 타고 상수리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머리카락이 나무에 걸려서 매달렸습니다. 다윗의 신하인 요압 장군이 나무에 달린 그를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그는 왕과 아버지를 배반했다가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삼하 18:9) 압살롬이 다윗의 신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무성한 가지들 밑으로 지나갈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고 그 밑에 있던 노새는 가버렸으므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속이고 그들과 화평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 후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며 나무를 베고 물을 긷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국수주의 입장이 남다른 사울은 동맹을 맺은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사울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고 맹세한 것을 어겼고(수9:18),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삼년 동안 기근을 겪었습니다. 다윗은 이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 기브온 사람들에게 사울의 아들들 일곱 명을 넘겨주어 그들을 목매어 달게 했습니다. 주 하나님을 두고 한 맹세를 사울이 어긴 죄로 인해 그의 아들들이 저주를 받아 죽은 것입니다.
(삼하 21:6) 즉 그의 아들들 중에서 일곱 명을 우리에게 넘겨주소서. 주께서 택하신 사울의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주를 위해 목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그들을 주리라, 하니라.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을 할 때, 왕의 신임을 받은 하만이 유대인들을 멸하고자 음모를 꾸미고 모르드개를 나무에 달기 위해 교수대를 세웠습니다.
(에 5:14) 그때에 그의 아내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은 높이가 오십 큐빗 되는 교수대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말하여 모르드개를 거기에 매다소서. 그 뒤에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들어가소서, 하니 하만이 그것을 기쁘게 여기고 교수대를 세우게 하니라.
그러나 왕비 에스더와 유대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하셨습니다. 오히려 유대인들을 대적하던 하만과 그의 아들들이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렸습니다.
(에 7:10,13) 이에 하만이 모르드개를 위해 예비한 교수대에 그들이 하만을 매다니 그 뒤에 왕의 진노가 진정되니라. 그때에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기쁘게 여기시거든 수산에 있는 유대인들이 내일도 이 날의 칙령대로 행하게 허락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을 교수대에 매달게 하소서, 하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앞서 소개한 다섯 가지 사례들에서 나무에 달린 자들은 모두 죄인들로서 그 죄의 저주로 인해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나무에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죄를 대속하신 구원자이심을 믿고 받아들이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죄의 저주와 형벌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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