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실이 바른 목사 [성경말씀칼럼]
행실이 바른 목사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소송이 있으면, 사람들은 "저 담당 판사는 어떤 성향일까?", "판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번 재판에서 판가가 누구 편을 들어줄까?"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법조계에서는 "법관은 판결로 말한다." 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공공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에 대해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 학계에서는 "학자는 논문으로 말한다." 라고 하며 그의 연구 실적에 대해 비판하고 토론합니다.
이런 사회적 풍조를 반영한 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한국 기독교계에서는 "목사는 설교로 말한다." 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목사의 인물, 학력, 출신, 교회의 규모 등을 보지 말고 목사가 설교하는 것을 들어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대형 교회 목사들의 설교에 대해 비평하고 분석한 책들이 소개되고, 설교문을 작성하고 공중 앞에서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강의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지금은 "설교 잘 하는 목사"를 요구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성도들 역시 인터넷을 통해 말을 재미있게 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시원하게 잘 풀어주거나, 답답한 것을 해소해 주거나, 설교를 알차게 준비하여 잘 전달하는 설교자를 찾고 있습니다.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것이 주된 사역이기 때문에 설교를 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말만 잘 하는 목사들이 양산되고, 사람들이 진리의 본질은 보지 못한 채 목사의 유창한 말솜씨와 현란하고 감동적인 표현에 속아 넘어갈까봐 걱정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성경을 낭독하고 그것을 풀어 가르치며 바른 말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그들이 명하는 것은 지키고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가르치는 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의롭고, 선하고, 고상한 자인 것처럼 포장하기를 좋아했지만, 그들의 속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마 23:3-4)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모든 것은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또 무겁고 지기에 힘든 짐들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로도 그 짐들을 옮기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목회자들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행실이 올바른 목사가 되려고 해야 합니다. 목사는 자기가 알고 있는 만큼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가 설교하는 내용을 삶에서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말과 행실이 따로 논다면, 장차 주님 앞에서 엄중한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너희가 아느니라.
(눅 12:47-48)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는 사람들이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들은 설교를 잘 하는 목사보다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선한 간증을 드러내고 모범적인 삶을 사는 목사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목사가 좋은 설교를 들려주기보다는 목사가 그것을 삶으로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이제 "목사는 설교로 말한다." 라는 표현 대신에 "목사는 삶으로 말한다." 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깨어 있으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행실이 바르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며 가르치는 재능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소송이 있으면, 사람들은 "저 담당 판사는 어떤 성향일까?", "판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번 재판에서 판가가 누구 편을 들어줄까?"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법조계에서는 "법관은 판결로 말한다." 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공공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에 대해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 학계에서는 "학자는 논문으로 말한다." 라고 하며 그의 연구 실적에 대해 비판하고 토론합니다.
이런 사회적 풍조를 반영한 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한국 기독교계에서는 "목사는 설교로 말한다." 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목사의 인물, 학력, 출신, 교회의 규모 등을 보지 말고 목사가 설교하는 것을 들어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대형 교회 목사들의 설교에 대해 비평하고 분석한 책들이 소개되고, 설교문을 작성하고 공중 앞에서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강의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지금은 "설교 잘 하는 목사"를 요구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성도들 역시 인터넷을 통해 말을 재미있게 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시원하게 잘 풀어주거나, 답답한 것을 해소해 주거나, 설교를 알차게 준비하여 잘 전달하는 설교자를 찾고 있습니다.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것이 주된 사역이기 때문에 설교를 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말만 잘 하는 목사들이 양산되고, 사람들이 진리의 본질은 보지 못한 채 목사의 유창한 말솜씨와 현란하고 감동적인 표현에 속아 넘어갈까봐 걱정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성경을 낭독하고 그것을 풀어 가르치며 바른 말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그들이 명하는 것은 지키고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가르치는 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의롭고, 선하고, 고상한 자인 것처럼 포장하기를 좋아했지만, 그들의 속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마 23:3-4)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모든 것은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또 무겁고 지기에 힘든 짐들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로도 그 짐들을 옮기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목회자들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행실이 올바른 목사가 되려고 해야 합니다. 목사는 자기가 알고 있는 만큼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가 설교하는 내용을 삶에서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말과 행실이 따로 논다면, 장차 주님 앞에서 엄중한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너희가 아느니라.
(눅 12:47-48)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는 사람들이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들은 설교를 잘 하는 목사보다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선한 간증을 드러내고 모범적인 삶을 사는 목사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목사가 좋은 설교를 들려주기보다는 목사가 그것을 삶으로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이제 "목사는 설교로 말한다." 라는 표현 대신에 "목사는 삶으로 말한다." 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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