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집사 [성경말씀칼럼]
신중한 집사
(딤전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성경은 교회에서 집사에게 요구되는 성품들과 자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 말씀에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하며, 교회는 어떤 사람을 집사로 임명하기 전에 반드시 그가 이런 요건에 부합하는 사람인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라는 말은 교회의 감독에게 필요한 자격 요건이 집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사들은 신중해야 합니다. 여기서 "신중하다" 라는 형용사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grave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중하다" 라는 것은 말과 행실이 조심스럽고 주의 깊다 라는 뜻인데,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신중하다"에 해당하는 단어는 discreet 입니다. 이미 "신중하다"에 해당하는 단어가 따로 있으므로 grave 라는 단어는 "진중하다"로 번역하는 것이 적합해 보입니다.
grave 는 명사로 "무덤"을 의미하고, 동사로 사용될 때에는 "조각하다, 새기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형용사로 사용될 때에는 "진지한, 심각한, 무게 있는, 근엄한" 등을 나타냅니다. 즉 이 단어는 사려깊고 조심성 있는 자세보다는 차분하고 무게가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명사형인 gravity 라는 단어가 중력, 심각성, 중요성 등을 의미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grave 는 우리말로 "진중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진중하다(鎭重하다): 점잖고 무게가 있다
- 그는 사람됨이 진중하다.
- 너무 매끄럽게 말해 온 버릇 때문인지 망설이는 듯 진중하게 말하니까 훨씬 더 진국스럽게 들렸다.
그 뒤에 이어지는 말씀은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입니다. 이 말씀은 "자기 말에 대해 책임을 지며, 자신을 무절제와 방종에 내어주지 않으며, 자신을 유혹으로부터 지키는 것"인데 이는 진중한 성품과 잘 부합되는 것들입니다.
또한 디도서 2장에서 연로한 남자들에게는 grave 할 것을 요구하고, 젊은 여자들에게는 discreet 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신중하다"로 번역하기 보다는 두 단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딛 2:2,5) [2] 연로한 남자들이 맑은 정신을 가지며 신중하고(grave) 절제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에서 건전하게 하고 [5] 신중하며(discreet) 정숙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아니하리라.
집사는 진중해야 합니다. 진중하다는 것은 쓸데없이 무게를 잡고, 점잔을 빼고, 거드름을 피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집사가 진중해야 한다는 것은 가볍고 경박한 언행을 피하고 차분하고 진지한 태도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집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비방하거나, 아직 검증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거나, 의결되지 않은 사항들을 사람들에게 누설해서는 안 됩니다.
집사는 군자(君子)처럼 말과 행동이 거짓되지 않고, 진지하며, 자기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딤전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반드시 신중하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성경은 교회에서 집사에게 요구되는 성품들과 자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 말씀에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하며, 교회는 어떤 사람을 집사로 임명하기 전에 반드시 그가 이런 요건에 부합하는 사람인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라는 말은 교회의 감독에게 필요한 자격 요건이 집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사들은 신중해야 합니다. 여기서 "신중하다" 라는 형용사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grave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중하다" 라는 것은 말과 행실이 조심스럽고 주의 깊다 라는 뜻인데,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신중하다"에 해당하는 단어는 discreet 입니다. 이미 "신중하다"에 해당하는 단어가 따로 있으므로 grave 라는 단어는 "진중하다"로 번역하는 것이 적합해 보입니다.
grave 는 명사로 "무덤"을 의미하고, 동사로 사용될 때에는 "조각하다, 새기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형용사로 사용될 때에는 "진지한, 심각한, 무게 있는, 근엄한" 등을 나타냅니다. 즉 이 단어는 사려깊고 조심성 있는 자세보다는 차분하고 무게가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명사형인 gravity 라는 단어가 중력, 심각성, 중요성 등을 의미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grave 는 우리말로 "진중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진중하다(鎭重하다): 점잖고 무게가 있다
- 그는 사람됨이 진중하다.
- 너무 매끄럽게 말해 온 버릇 때문인지 망설이는 듯 진중하게 말하니까 훨씬 더 진국스럽게 들렸다.
그 뒤에 이어지는 말씀은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입니다. 이 말씀은 "자기 말에 대해 책임을 지며, 자신을 무절제와 방종에 내어주지 않으며, 자신을 유혹으로부터 지키는 것"인데 이는 진중한 성품과 잘 부합되는 것들입니다.
또한 디도서 2장에서 연로한 남자들에게는 grave 할 것을 요구하고, 젊은 여자들에게는 discreet 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신중하다"로 번역하기 보다는 두 단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딛 2:2,5) [2] 연로한 남자들이 맑은 정신을 가지며 신중하고(grave) 절제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에서 건전하게 하고 [5] 신중하며(discreet) 정숙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아니하리라.
집사는 진중해야 합니다. 진중하다는 것은 쓸데없이 무게를 잡고, 점잔을 빼고, 거드름을 피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집사가 진중해야 한다는 것은 가볍고 경박한 언행을 피하고 차분하고 진지한 태도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집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비방하거나, 아직 검증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거나, 의결되지 않은 사항들을 사람들에게 누설해서는 안 됩니다.
집사는 군자(君子)처럼 말과 행동이 거짓되지 않고, 진지하며, 자기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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