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말씀칼럼]
목사가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딤전 3:6-7) 초신자는 아니 되나니 이것은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또한 그는 반드시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방하거나 고소할 거리를 찾기 위해 그분의 말씀과 행동을 일일이 엿보곤 했습니다.
(눅 6:7)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고소할 구실을 찾기 위해 그분께서 안식일에 고치려 하시는지 보려고 그분을 지켜보거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언행 역시 불신자들로부터 주목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목회자에 대해서는 더 주의깊게 살펴볼 겁니다. 그러다가 만약 목회자의 행실에서 문제가 될만한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들은 일제히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들은 "개독", "먹사", "(주) 예수" 등과 같은 조롱 섞인 말들을 쏟아내며 주님에 대해, 교회에 대해 공격합니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 목표가 군 지휘부인 것처럼, 그들은 목사를 공격함으로써 교회를 흔들고, 성도들의 믿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슥 13:7)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오 칼아, 깨어서 내 목자 곧 내 동료인 그 남자를 치라. 목자를 치라. 그리하면 양들이 흩어지리니 내가 내 손을 돌이켜 작은 자들 위에 두리라.
그래서 성경은 목회자를 임명할 때에 요구되는 여러가지 자격 요건을 정해 두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오랜 신앙 경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초신자는 세우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그가 교만한 마음을 품어 스스로 높이다가 마귀의 정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회자는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성도들이 그 사람의 제한된 일부분만을 보게 되지만, 그가 평소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그의 주변 인물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회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교회 안에서는 "우리 목사님이 그럴 리가 없다.", "이건 모함이다.", "교회를 음해하는 세력들이 꾸민 일이다." 라고 하면서 애써 사실을 부정하려고 하지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입장에서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선한 간증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인들을 욕하던 사람들도 그 선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벧전 2:12)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자기들이 바라볼 너희의 선한 행위들로 인해 돌아보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마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딤전 3:6-7) 초신자는 아니 되나니 이것은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또한 그는 반드시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방하거나 고소할 거리를 찾기 위해 그분의 말씀과 행동을 일일이 엿보곤 했습니다.
(눅 6:7)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고소할 구실을 찾기 위해 그분께서 안식일에 고치려 하시는지 보려고 그분을 지켜보거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언행 역시 불신자들로부터 주목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목회자에 대해서는 더 주의깊게 살펴볼 겁니다. 그러다가 만약 목회자의 행실에서 문제가 될만한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들은 일제히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들은 "개독", "먹사", "(주) 예수" 등과 같은 조롱 섞인 말들을 쏟아내며 주님에 대해, 교회에 대해 공격합니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타격 목표가 군 지휘부인 것처럼, 그들은 목사를 공격함으로써 교회를 흔들고, 성도들의 믿음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슥 13:7)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오 칼아, 깨어서 내 목자 곧 내 동료인 그 남자를 치라. 목자를 치라. 그리하면 양들이 흩어지리니 내가 내 손을 돌이켜 작은 자들 위에 두리라.
그래서 성경은 목회자를 임명할 때에 요구되는 여러가지 자격 요건을 정해 두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오랜 신앙 경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초신자는 세우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그가 교만한 마음을 품어 스스로 높이다가 마귀의 정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회자는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성도들이 그 사람의 제한된 일부분만을 보게 되지만, 그가 평소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그의 주변 인물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회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교회 안에서는 "우리 목사님이 그럴 리가 없다.", "이건 모함이다.", "교회를 음해하는 세력들이 꾸민 일이다." 라고 하면서 애써 사실을 부정하려고 하지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입장에서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선한 간증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인들을 욕하던 사람들도 그 선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벧전 2:12)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자기들이 바라볼 너희의 선한 행위들로 인해 돌아보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마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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