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종 [성경말씀칼럼]
영원한 종
구약 시대의 율법에 의하면 어떤 사람을 종으로 고용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은 6년입니다. 종이 여섯 해 동안 주인을 섬기면 일곱째 해에는 선물을 안겨주고 보내야 합니다. 만약 이 기간 중에 희년이 들어 있기라도 하면 종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 자기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작정하면 계속 그의 곁에서 종으로 살 수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종의 신분이었을 때에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얻어 주어 자녀를 낳았다면, 그가 자유를 얻더라도 아내와 자녀는 주인에게 속하게 됩니다. 만약 그가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여 주인에게서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 계속 종으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 21:4-5) 만일 그의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녀가 그에게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녀의 자녀들은 그녀의 주인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혼자 나갈 것이로되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내 주인과 내 아내와 내 자녀들을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지 아니하겠노라, 하면
또 그가 종의 신분에서 해방되더라도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어서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더 만족스럽게 여기면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되기로 약속하고 그의 곁에 머물 수도 있었습니다. 이 때 그가 주인에게 영원히 귀속되었다는 표시로 주인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귀를 뚫어 영원한 종으로 삼았습니다.
(신 15:16-17) 그가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며 너와 함께 잘 지내므로 네게 이르기를,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너는 송곳을 취하여 문에 대고 그의 귀를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원히 네 종이 되리니 너는 네 여종에게도 그와 같이 할지니라.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유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쁘게 받아들여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그분과 함께 거하는 삶을 만족스럽게 여겼습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는데
아무도 바울에게 종이 될 것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그의 의지나 선택과는 무관하게 그를 종으로 만들어 버린 것도 아닙니다. 그는 자유인이었지만 자기가 누리던 자유를 포기하고 스스로 자기 삶을 주님께 드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전 9:19) 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구원받은 성도들은 죄로부터, 율법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자유롭게 된 자들이지만, 율법의 의무로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스스로 종이 되어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막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가장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벧전 2:16) 너희가 자유로우나 너희의 자유를 악을 덮는 도구로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들로서 행하라.
구약 시대의 율법에 의하면 어떤 사람을 종으로 고용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은 6년입니다. 종이 여섯 해 동안 주인을 섬기면 일곱째 해에는 선물을 안겨주고 보내야 합니다. 만약 이 기간 중에 희년이 들어 있기라도 하면 종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은 더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 자기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작정하면 계속 그의 곁에서 종으로 살 수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종의 신분이었을 때에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얻어 주어 자녀를 낳았다면, 그가 자유를 얻더라도 아내와 자녀는 주인에게 속하게 됩니다. 만약 그가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여 주인에게서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 계속 종으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 21:4-5) 만일 그의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녀가 그에게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녀의 자녀들은 그녀의 주인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혼자 나갈 것이로되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내 주인과 내 아내와 내 자녀들을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지 아니하겠노라, 하면
또 그가 종의 신분에서 해방되더라도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어서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더 만족스럽게 여기면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되기로 약속하고 그의 곁에 머물 수도 있었습니다. 이 때 그가 주인에게 영원히 귀속되었다는 표시로 주인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귀를 뚫어 영원한 종으로 삼았습니다.
(신 15:16-17) 그가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며 너와 함께 잘 지내므로 네게 이르기를,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너는 송곳을 취하여 문에 대고 그의 귀를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원히 네 종이 되리니 너는 네 여종에게도 그와 같이 할지니라.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유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쁘게 받아들여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그분과 함께 거하는 삶을 만족스럽게 여겼습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는데
아무도 바울에게 종이 될 것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그의 의지나 선택과는 무관하게 그를 종으로 만들어 버린 것도 아닙니다. 그는 자유인이었지만 자기가 누리던 자유를 포기하고 스스로 자기 삶을 주님께 드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전 9:19) 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구원받은 성도들은 죄로부터, 율법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자유롭게 된 자들이지만, 율법의 의무로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스스로 종이 되어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막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가장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벧전 2:16) 너희가 자유로우나 너희의 자유를 악을 덮는 도구로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들로서 행하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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