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자유를 얻을 때
종이 자유를 얻을 때
(신 15:13-14) 네가 그를 보내어 너를 떠나서 자유롭게 할 때에 그가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떼에서와 타작마당에서와 포도즙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주실 때에 주신 것 중에서 그에게 줄지니라.
종이 자유를 얻어 주인집에서 나가게 되는 것은 분명히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랜 시간 정들었던 주인 집 가족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쉽기도 할 겁니다. 구약 시대의 종들은 노예와는 달리 가족처름 대우를 받고 지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동안은 주인의 그늘 아래에서 집과 양식을 공급받으며 지냈지만, 이제부터 혼자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걱정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시에는 사람이 한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그만두게 될 때, 퇴직금을 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법에서 정한 의무로 주는 퇴직금보다 주인의 넉넉한 마음에서 나눠주는 선물이 더 풍성했습니다. 주인은 종이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자유를 얻어 떠나게 될 때 그에게 후한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주인은 자기 가축들 중에서 몇 마리를 종에게 선물로 주고, 곡식과 포도즙 중에서 좋은 것들을 골라 후하게 챙겨 주었습니다. 종이 주인에게서 얼마만큼 많은 선물을 받느냐 하는 것은 주인의 형편과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종은 일하는 기간 동안 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죄인들에게는 계약 만료기간이 없습니다. 죄의 종들에게는 근무 연한이나 퇴직하는 연령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죽을 때까지 죄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죄의 종으로서 열심히 살아간 대가로 그에게 주어지는 삯은 영원한 사망의 형벌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죄의 종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헌신, 선한 삶이 죄로부터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의 멍에로부터 자유롭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
죄의 종 노릇 하는 데서 해방된 자는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영존하는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모두 마친 후,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결산 보고를 할 때 자기가 이룬 삶의 열매에 대해 주님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0)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그분 앞에서 선하고 신실하게 일한 모든 종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주시며, 주님과 함께 영광과 기쁨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눅 19:17) 그가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한 종아, 네가 매우 작은 일에 신실하였은즉 열 도시를 다스릴 권세를 차지하라, 하니라.
(신 15:13-14) 네가 그를 보내어 너를 떠나서 자유롭게 할 때에 그가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떼에서와 타작마당에서와 포도즙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주실 때에 주신 것 중에서 그에게 줄지니라.
종이 자유를 얻어 주인집에서 나가게 되는 것은 분명히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랜 시간 정들었던 주인 집 가족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쉽기도 할 겁니다. 구약 시대의 종들은 노예와는 달리 가족처름 대우를 받고 지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동안은 주인의 그늘 아래에서 집과 양식을 공급받으며 지냈지만, 이제부터 혼자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걱정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시에는 사람이 한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그만두게 될 때, 퇴직금을 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법에서 정한 의무로 주는 퇴직금보다 주인의 넉넉한 마음에서 나눠주는 선물이 더 풍성했습니다. 주인은 종이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자유를 얻어 떠나게 될 때 그에게 후한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주인은 자기 가축들 중에서 몇 마리를 종에게 선물로 주고, 곡식과 포도즙 중에서 좋은 것들을 골라 후하게 챙겨 주었습니다. 종이 주인에게서 얼마만큼 많은 선물을 받느냐 하는 것은 주인의 형편과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종은 일하는 기간 동안 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죄인들에게는 계약 만료기간이 없습니다. 죄의 종들에게는 근무 연한이나 퇴직하는 연령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죽을 때까지 죄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죄의 종으로서 열심히 살아간 대가로 그에게 주어지는 삯은 영원한 사망의 형벌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죄의 종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헌신, 선한 삶이 죄로부터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의 멍에로부터 자유롭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
죄의 종 노릇 하는 데서 해방된 자는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영존하는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모두 마친 후,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결산 보고를 할 때 자기가 이룬 삶의 열매에 대해 주님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0)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그분 앞에서 선하고 신실하게 일한 모든 종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주시며, 주님과 함께 영광과 기쁨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눅 19:17) 그가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한 종아, 네가 매우 작은 일에 신실하였은즉 열 도시를 다스릴 권세를 차지하라, 하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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