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교회
광야 교회
(행 7:38)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하던 그 천사와 또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에 있던 교회에 있으면서 살아 있는 말씀들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바로 이 사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사 그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살아 있는 말씀들을 받아 그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은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회중을 가리켜서 "광야 교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언약주의 신학자들 중에는 이 구절을 근거로 구약 시대에도 오늘날과 같은 교회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구약과 신약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할 줄도 모릅니다. 어떻게든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신약 시대의 교회를 이어줄 만한 연결 고리를 찾다가 이 구절을 교회의 기원으로 삼기도 합니다. 심지어 에덴 동산을 교회의 모형으로 꼽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7장 38절에 기록된 "광야에 있던 교회"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신약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교회"라고 번역된 단어는 그리스어로 "에클레시아"인데 이것은 "불러내었다(calling out)"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에서 불러낸 이스라엘 회중을 교회라고 한 것입니다.
(호 11: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내가 그를 사랑하였고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노라.
신약 교회는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불러낸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마귀에게 속한 자요, 이 세상에 속한 자요, 어둠의 권능에 속해 있던 자들이었습니다(골1:13).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빛으로 들어오게 하셨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빛 가운데서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러내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자기 자녀로 삼으신 성도들은 신약 교회입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9) 너희를 부르사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도다.
하나님께서 불러내신 자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7장 38절의 광야 교회는 신약 교회가 아닙니다. 이집트에서 불러내어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자들이 아닙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회중은 성령님의 침례를 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광야 교회의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가 아닙니다. 광야 교회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닙니다. 광야 교회에 속한 자들 안에는 성령님께서 내주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신약 교회 성도들이 아닙니다.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아닙니다. 진정한 신약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오순절 성령님께서 오셔서 그들 안에 내주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행 7:38)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하던 그 천사와 또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에 있던 교회에 있으면서 살아 있는 말씀들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바로 이 사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사 그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살아 있는 말씀들을 받아 그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은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회중을 가리켜서 "광야 교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언약주의 신학자들 중에는 이 구절을 근거로 구약 시대에도 오늘날과 같은 교회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구약과 신약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할 줄도 모릅니다. 어떻게든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신약 시대의 교회를 이어줄 만한 연결 고리를 찾다가 이 구절을 교회의 기원으로 삼기도 합니다. 심지어 에덴 동산을 교회의 모형으로 꼽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7장 38절에 기록된 "광야에 있던 교회"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신약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교회"라고 번역된 단어는 그리스어로 "에클레시아"인데 이것은 "불러내었다(calling out)"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에서 불러낸 이스라엘 회중을 교회라고 한 것입니다.
(호 11: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내가 그를 사랑하였고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노라.
신약 교회는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불러낸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마귀에게 속한 자요, 이 세상에 속한 자요, 어둠의 권능에 속해 있던 자들이었습니다(골1:13).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빛으로 들어오게 하셨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빛 가운데서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러내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자기 자녀로 삼으신 성도들은 신약 교회입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9) 너희를 부르사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도다.
하나님께서 불러내신 자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7장 38절의 광야 교회는 신약 교회가 아닙니다. 이집트에서 불러내어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자들이 아닙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회중은 성령님의 침례를 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광야 교회의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가 아닙니다. 광야 교회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닙니다. 광야 교회에 속한 자들 안에는 성령님께서 내주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신약 교회 성도들이 아닙니다.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아닙니다. 진정한 신약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오순절 성령님께서 오셔서 그들 안에 내주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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