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그릇
깨진 그릇
진흙을 빚어 만든 그릇을 그대로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그릇이 갈라집니다. 거기에 물이라도 담으면 흙이 무르게 되어 그릇이 부서지게 됩니다. 그래서 토기장이는 흙으로 만든 그릇을 화로에 넣고 구워냅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스며들지도 않고, 그릇도 단단해집니다.
가정 주부들은 주방에서 일하다가 접시나 사발, 찻잔 등을 깨뜨려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아무리 잘 만든 도자기라도 흙으로 만든 것인지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깨집니다. 흙으로 만든 질그릇은 단단한 쇠 지팡이로 치면 산산조각이 납니다.
(전 12:6) 혹은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물 항아리가 샘에서 깨지고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 기억할지니
(시 2: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토기장이는 깨진 그릇을 자기가 일하는 작업장 앞에 버려둡니다. 그러면 동네 사람들이 종종 들러서 쓸만한 조각들을 주워갑니다. 부서진 조각 중에 모양이 괜찮은 것은 물을 뜨는 그릇으로 쓸 수도 있고, 깨진 조각이 넙적하다면 화덕에서 숯불을 나르는 용도로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 30:14) 그가 토기장이의 그릇을 산산조각으로 부수는 것 같이 그것을 부수며 아끼지 아니하리니 이로써 사람이 그 부서진 것 중에서 화덕에서 불을 담거나 구덩이에서 물을 뜰 만한 조각 하나도 얻지 못하리라.
또한 그 당시에는 아직 종이가 발명되지 않아 문서를 기록하려면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양피지 가격은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사람들은 깨어진 토기 조각에 철필로 문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ostraca). 깨진 질그릇 조각도 쓸모가 있는 것처럼 상처입고 실패한 인생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오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질그릇처럼 투박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이 가치있는 이유는 그 질그릇 안에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자는 투박하게 생겼을지라도 그 안에 금, 은, 보석이 들어있다면 그것은 보물상자가 됩니다.
(고후 4: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지고 있나니 이것은 뛰어난 권능이 하나님에게서 나며 우리에게서 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사람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질그릇처럼 깨지기 쉽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질그릇 인생이지만, 아내는 더 약한 그릇이기 때문에 깨지거나 금이 가지 않도록 잘 돌봐야 합니다.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너희도 지식에 따라 그들과 동거하고 아내를 더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기고 존중하라. 그리하여야 너희 기도가 방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진흙을 빚어 만든 그릇을 그대로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그릇이 갈라집니다. 거기에 물이라도 담으면 흙이 무르게 되어 그릇이 부서지게 됩니다. 그래서 토기장이는 흙으로 만든 그릇을 화로에 넣고 구워냅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스며들지도 않고, 그릇도 단단해집니다.
가정 주부들은 주방에서 일하다가 접시나 사발, 찻잔 등을 깨뜨려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아무리 잘 만든 도자기라도 흙으로 만든 것인지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깨집니다. 흙으로 만든 질그릇은 단단한 쇠 지팡이로 치면 산산조각이 납니다.
(전 12:6) 혹은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물 항아리가 샘에서 깨지고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 기억할지니
(시 2: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토기장이는 깨진 그릇을 자기가 일하는 작업장 앞에 버려둡니다. 그러면 동네 사람들이 종종 들러서 쓸만한 조각들을 주워갑니다. 부서진 조각 중에 모양이 괜찮은 것은 물을 뜨는 그릇으로 쓸 수도 있고, 깨진 조각이 넙적하다면 화덕에서 숯불을 나르는 용도로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 30:14) 그가 토기장이의 그릇을 산산조각으로 부수는 것 같이 그것을 부수며 아끼지 아니하리니 이로써 사람이 그 부서진 것 중에서 화덕에서 불을 담거나 구덩이에서 물을 뜰 만한 조각 하나도 얻지 못하리라.
또한 그 당시에는 아직 종이가 발명되지 않아 문서를 기록하려면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양피지 가격은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사람들은 깨어진 토기 조각에 철필로 문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ostraca). 깨진 질그릇 조각도 쓸모가 있는 것처럼 상처입고 실패한 인생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오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질그릇처럼 투박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이 가치있는 이유는 그 질그릇 안에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자는 투박하게 생겼을지라도 그 안에 금, 은, 보석이 들어있다면 그것은 보물상자가 됩니다.
(고후 4:7) 그러나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지고 있나니 이것은 뛰어난 권능이 하나님에게서 나며 우리에게서 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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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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