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훈련과 영적 훈련
육체의 훈련과 영적 훈련
(딤전 4:8) 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적으나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 몸도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일을 하려면 몸도 건강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여기저기가 삐걱거리고 있고, 가끔은 현대 의학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비록 이렇게 제 육신은 낡고 약해지지만, 속사람은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제 주변에는 육체의 훈련을 통해서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잘 결정하여 먹는 것을 절제하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매도 가꾸고 체력도 단련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을 훈련하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그런 분들로부터 인내와 절제와 의지를 배웁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육체의 훈련에도 유익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실 겁니다. 육체의 훈련은 신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며, 몸의 자세와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삶에 활력과 동기력을 줍니다. 하지만 성경은 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적다고 합니다. 이는 자기 육신을 위해 투자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육신에 속한 것들을 거둘 뿐, 영원한 것을 거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갈 6:8)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란 영어 성경에는 'godliness'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닮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것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창조물이요,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닮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엡 4:24)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벧후 1:3-4)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데 이런 새 사람의 모습과 새로운 성품이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고, 삶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하려면 영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육체의 훈련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크지 않지만,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게 하는 훈련은 모든 면에서 유익하고, 현재의 생애와 다가올 생에서 보상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체를 단련하고 훈련하는 것 못지 않게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딤전 4:7)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딤전 4:8) 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적으나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 몸도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일을 하려면 몸도 건강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여기저기가 삐걱거리고 있고, 가끔은 현대 의학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비록 이렇게 제 육신은 낡고 약해지지만, 속사람은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제 주변에는 육체의 훈련을 통해서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잘 결정하여 먹는 것을 절제하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매도 가꾸고 체력도 단련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을 훈련하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그런 분들로부터 인내와 절제와 의지를 배웁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육체의 훈련에도 유익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실 겁니다. 육체의 훈련은 신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며, 몸의 자세와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삶에 활력과 동기력을 줍니다. 하지만 성경은 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적다고 합니다. 이는 자기 육신을 위해 투자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육신에 속한 것들을 거둘 뿐, 영원한 것을 거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갈 6:8)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란 영어 성경에는 'godliness'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닮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것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창조물이요,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닮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엡 4:24)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벧후 1:3-4)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데 이런 새 사람의 모습과 새로운 성품이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고, 삶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하려면 영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육체의 훈련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크지 않지만,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게 하는 훈련은 모든 면에서 유익하고, 현재의 생애와 다가올 생에서 보상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체를 단련하고 훈련하는 것 못지 않게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딤전 4:7)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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