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주님
영원하신 주님
(시 102:25-27)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 그것들은 사라지려니와 오직 주께서는 지속하시겠고 참으로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지리니 주께서 의복같이 그것들을 바꾸시면 그것들이 바뀌려니와 주께서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낡은 것들을 하나 둘 정리했습니다. 오래된 책들은 빛깔이 바랬고, 묵은 냄새가 납니다. 몇 번 입다가 방치해둔 옷은 해어진 곳은 없지만 곰팡이 얼룩이 생겨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는 13년 전 제품이라 속도도 느리고, 가끔 먹통이 되면 본체를 열어서 손을 봐줘야 합니다.
나이를 먹어서인지 제 몸도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머리카락도 빠지고, 눈도 흐려지고, 체력도 예전만 못합니다. 그래도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누리면서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되는 것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라는 말처럼 부산 시내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없던 건물들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이전에 유명한 가게들이 문을 닫기도 하고, 도로가 달라져서 옛날 기억만으로는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모습이 변하거나 사라집니다.
(고전 7:31)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남용하지 않는 자처럼 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사라지느니라.
이 세상에 속한 것들 중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지혜자의 지혜도, 용사의 용맹도, 제국의 위용도, 재물과 부귀와 권력도 잠시 있다가 사라질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심하고 믿고 의탁할 수 있는 대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존하는 왕으로 계시며,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바뀌어도 언제나 동일하시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렘 10:10) 그러나 주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니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는 왕이시로다. 그분의 진노에 땅이 떨고 민족들이 능히 그분의 격노를 견디지 못하리로다.
(말 3:6) 나는 주라 변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이 소멸되지 아니하였느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변하고 사라진다고 하여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시 102:25-27)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 그것들은 사라지려니와 오직 주께서는 지속하시겠고 참으로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지리니 주께서 의복같이 그것들을 바꾸시면 그것들이 바뀌려니와 주께서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낡은 것들을 하나 둘 정리했습니다. 오래된 책들은 빛깔이 바랬고, 묵은 냄새가 납니다. 몇 번 입다가 방치해둔 옷은 해어진 곳은 없지만 곰팡이 얼룩이 생겨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는 13년 전 제품이라 속도도 느리고, 가끔 먹통이 되면 본체를 열어서 손을 봐줘야 합니다.
나이를 먹어서인지 제 몸도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머리카락도 빠지고, 눈도 흐려지고, 체력도 예전만 못합니다. 그래도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누리면서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되는 것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져도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라는 말처럼 부산 시내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없던 건물들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이전에 유명한 가게들이 문을 닫기도 하고, 도로가 달라져서 옛날 기억만으로는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모습이 변하거나 사라집니다.
(고전 7:31)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남용하지 않는 자처럼 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사라지느니라.
이 세상에 속한 것들 중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지혜자의 지혜도, 용사의 용맹도, 제국의 위용도, 재물과 부귀와 권력도 잠시 있다가 사라질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심하고 믿고 의탁할 수 있는 대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존하는 왕으로 계시며,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바뀌어도 언제나 동일하시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렘 10:10) 그러나 주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니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는 왕이시로다. 그분의 진노에 땅이 떨고 민족들이 능히 그분의 격노를 견디지 못하리로다.
(말 3:6) 나는 주라 변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이 소멸되지 아니하였느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변하고 사라진다고 하여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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