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라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라
(딤전 4:7)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 안에는 나이가 많은 자매님들도 계십니다. 이 말씀은 나이 많은 자매들을 배척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은 "늙은 부녀들"이 아니라 "속되고 늙은 부녀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나이 많은 자매들에 대해 어머니처럼 대하라고 했습니다. 또 우리는 살아온 연수가 많은 노인들을 존중하며 그분들로부터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딤전 5:2) 연로한 여자들은 어머니처럼, 젊은 여자들은 온전히 순결하게 자매처럼 대하라.
(욥 32:7) 내가 이르기를, 날수가 말할 것이요, 많은 연수가 지혜를 가르치리라, 하였노라.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모두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아니며, 노인이라고 다 깨달음과 분별력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욥 32:9) 위대한 자들이라고 늘 지혜롭지 아니하며 나이 든 자들이라고 판단의 공의를 깨닫지 아니하느니라.
속되고 늙은 부녀들은 세속적이며, 이기적이며, 고집이 세며,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곱게 늙지 않고 속되게 늙은 부녀들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 말씀은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의견이라면 무조건 멀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거부하고 피해야 할 것은 속되고 늙은 부녀들이 "꾸며 낸 이야기들"이지, 나이 많은 자매들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잘못된 교리나 헛소문이나 사실일지라도 타인을 비방하는 말은 젊은이나 늙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누구든지 꾸며낼 수도 있고, 퍼뜨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속되고 늙은 부녀들을 언급한 이유는 교회 안에서 불평이나 헛소문이나 뒷담화 등은 주로 자매들 그것도 나이 많은 자매들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교회에서 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그 당시 디모데가 사역하던 지역에서는 이런 늙은 부녀들이 주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딤전 5:13) 또한 그들은 게으르게 지내는 것을 배워 집에서 집으로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수다쟁이와 참견하기 좋아하는 자가 되어 자기들이 마땅히 말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말하나니
우리 옛 조상들의 지혜에 따르면, "나이를 먹을수록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라."고 했는데 그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형제건 자매건 나이를 먹을수록 입을 무겁게 하며 말을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속되고 늙은 부녀들이 꾸며 낸 이야기들을 퍼뜨리거든 누가 최초로 그런 말을 지어냈는지 조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야기가 맞는지 틀렸는지 검증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괜히 그런 헛소문에 관심을 두면 의혹만 점점 증폭됩니다. 사악한 정치인들이 "카더라 언론"을 동원하여 "전직 대통령 비자금 수수설"을 퍼뜨려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일이 있습니다. 아무리 검찰에서 조사하고 주변 사람들까지 다 털어도 비자금은 나오지 않았지만, "비자금 수수설"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면 마치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받은 것처럼 인식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헛소문을 퍼뜨린 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주장한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뭐, 아님 말고." 이걸로 끝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헛소문이나 지어낸 이야기에 발끈하여 누구를 추궁하거나 사실 관계를 따지고 들면 거짓말을 꾸며낸 사람을 도와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꾸며낸 이야기들을 "거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화제거리로 삼지 말고 가볍게 무시하십시오. 뒤에서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자, 충격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관심 종자들에게는 무관심이 약입니다.
(딤전 4:7) 그러나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 안에는 나이가 많은 자매님들도 계십니다. 이 말씀은 나이 많은 자매들을 배척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은 "늙은 부녀들"이 아니라 "속되고 늙은 부녀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나이 많은 자매들에 대해 어머니처럼 대하라고 했습니다. 또 우리는 살아온 연수가 많은 노인들을 존중하며 그분들로부터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딤전 5:2) 연로한 여자들은 어머니처럼, 젊은 여자들은 온전히 순결하게 자매처럼 대하라.
(욥 32:7) 내가 이르기를, 날수가 말할 것이요, 많은 연수가 지혜를 가르치리라, 하였노라.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모두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아니며, 노인이라고 다 깨달음과 분별력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욥 32:9) 위대한 자들이라고 늘 지혜롭지 아니하며 나이 든 자들이라고 판단의 공의를 깨닫지 아니하느니라.
속되고 늙은 부녀들은 세속적이며, 이기적이며, 고집이 세며,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곱게 늙지 않고 속되게 늙은 부녀들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 말씀은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의견이라면 무조건 멀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거부하고 피해야 할 것은 속되고 늙은 부녀들이 "꾸며 낸 이야기들"이지, 나이 많은 자매들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잘못된 교리나 헛소문이나 사실일지라도 타인을 비방하는 말은 젊은이나 늙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누구든지 꾸며낼 수도 있고, 퍼뜨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속되고 늙은 부녀들을 언급한 이유는 교회 안에서 불평이나 헛소문이나 뒷담화 등은 주로 자매들 그것도 나이 많은 자매들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교회에서 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그 당시 디모데가 사역하던 지역에서는 이런 늙은 부녀들이 주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딤전 5:13) 또한 그들은 게으르게 지내는 것을 배워 집에서 집으로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수다쟁이와 참견하기 좋아하는 자가 되어 자기들이 마땅히 말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말하나니
우리 옛 조상들의 지혜에 따르면, "나이를 먹을수록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라."고 했는데 그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형제건 자매건 나이를 먹을수록 입을 무겁게 하며 말을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속되고 늙은 부녀들이 꾸며 낸 이야기들을 퍼뜨리거든 누가 최초로 그런 말을 지어냈는지 조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야기가 맞는지 틀렸는지 검증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괜히 그런 헛소문에 관심을 두면 의혹만 점점 증폭됩니다. 사악한 정치인들이 "카더라 언론"을 동원하여 "전직 대통령 비자금 수수설"을 퍼뜨려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일이 있습니다. 아무리 검찰에서 조사하고 주변 사람들까지 다 털어도 비자금은 나오지 않았지만, "비자금 수수설"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면 마치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받은 것처럼 인식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헛소문을 퍼뜨린 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주장한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뭐, 아님 말고." 이걸로 끝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헛소문이나 지어낸 이야기에 발끈하여 누구를 추궁하거나 사실 관계를 따지고 들면 거짓말을 꾸며낸 사람을 도와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꾸며낸 이야기들을 "거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화제거리로 삼지 말고 가볍게 무시하십시오. 뒤에서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자, 충격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관심 종자들에게는 무관심이 약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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