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헌금은 날개를 달고 날아간다
독수리 헌금은 날개를 달고 날아간다
인터넷 웹 사이트들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돈을 낸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사이트도 있습니다. 특정 사이트 내에서도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들 이외에 회원 가입을 하고 비용을 낸 사람들에게만 개방하는 유료 메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보의 양이나 질에 있어서 유료 사이트가 더 낫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나은 정보를 얻기 위해 돈을 내고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도 무료 회원과 유료 회원의 구분이 있다는 것은 깜짝 놀랄 일입니다. 강릉의 어느 교회에서는 목사가 교인들에게 기도를 해 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 "유료 기도" 문제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그 목사는 자기가 기도해 주면 마치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교인들을 속이면서 약 1년 8개월 동안 "독수리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헌금을 "개인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독수리헌금]은 교인들이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하면서 내는 헌금으로, 헌금을 담당하는 재정부서에서는 이 헌금이 접수되면 교회 회계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목사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교회에서는 부흥회를 열고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 집사를 강사로 초청했는데, 그 강사가 설교를 하면서 목사에게 직접 전해 주는 "독수리 헌금"이라는 것이 있다고 소개하며 그 교회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교인들에게 강조했다고 합니다. 목사는 이것을 부흥 강사의 책임으로 돌리지만, 부흥 강사를 선별하고 그의 설교 내용을 분별하고 검증할 책임은 목사에게 있습니다. 또 그런 이상한 헌금 제도를 교회에 도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목사의 책임입니다. 사실 목사들은 부흥강사를 초청할 때 사전에 자기 교인들에게 어떤 것을 가르치고 강조해야 할 지 미리 귀뜸을 해주기 때문에 이것은 두 사람이 서로 짜고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이방 종교에서는 무당이나 주술사를 찾아가서 문제나 고민을 상담하고 처방을 받으려면 돈이나 가축이나 곡식을 바쳐야 합니다.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복을 빌어달라고 하거나, 누군가에게 저주를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려면 복채의 예물이 있어야 합니다.
(민 22:16-17) 그들이 발람에게로 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원하건대 그대는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큰 존귀에 이르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리니 그러므로 원하건대 와서 나를 위해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매
하지만 성경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사례는 없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것을 죄라고 생각했고, 바울은 성도들의 영적 상태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삼상 12:23) 또한 나로 말하건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쉼으로 내가 결단코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고 선하고 바른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터인즉
(골 1:9)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또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며
"독수리 헌금"이라는 것이 어느 무당 목사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선물을 돈 받고 사려고 하는 자들이나, 돈 받고 팔려고 하는 자들이나, 이런 거짓 사상을 가르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기 죗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행 8:20) 베드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로 생각하였은즉 네 돈과 함께 망할지어다.
타락한 목사들이나 부흥사들은 사람들로부터 돈 받고 기도해주고, 개인적으로 헌금을 걷어들이며 그것에 대해 "독수리 헌금"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여 놓았지만 그런 헛된 재물은 이름 그대로 독수리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잠 23:5) 네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네 눈을 두려 하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
인터넷 웹 사이트들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돈을 낸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사이트도 있습니다. 특정 사이트 내에서도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들 이외에 회원 가입을 하고 비용을 낸 사람들에게만 개방하는 유료 메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보의 양이나 질에 있어서 유료 사이트가 더 낫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나은 정보를 얻기 위해 돈을 내고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도 무료 회원과 유료 회원의 구분이 있다는 것은 깜짝 놀랄 일입니다. 강릉의 어느 교회에서는 목사가 교인들에게 기도를 해 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 "유료 기도" 문제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그 목사는 자기가 기도해 주면 마치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교인들을 속이면서 약 1년 8개월 동안 "독수리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헌금을 "개인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독수리헌금]은 교인들이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하면서 내는 헌금으로, 헌금을 담당하는 재정부서에서는 이 헌금이 접수되면 교회 회계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목사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교회에서는 부흥회를 열고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 집사를 강사로 초청했는데, 그 강사가 설교를 하면서 목사에게 직접 전해 주는 "독수리 헌금"이라는 것이 있다고 소개하며 그 교회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교인들에게 강조했다고 합니다. 목사는 이것을 부흥 강사의 책임으로 돌리지만, 부흥 강사를 선별하고 그의 설교 내용을 분별하고 검증할 책임은 목사에게 있습니다. 또 그런 이상한 헌금 제도를 교회에 도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목사의 책임입니다. 사실 목사들은 부흥강사를 초청할 때 사전에 자기 교인들에게 어떤 것을 가르치고 강조해야 할 지 미리 귀뜸을 해주기 때문에 이것은 두 사람이 서로 짜고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이방 종교에서는 무당이나 주술사를 찾아가서 문제나 고민을 상담하고 처방을 받으려면 돈이나 가축이나 곡식을 바쳐야 합니다.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복을 빌어달라고 하거나, 누군가에게 저주를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려면 복채의 예물이 있어야 합니다.
(민 22:16-17) 그들이 발람에게로 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원하건대 그대는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큰 존귀에 이르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리니 그러므로 원하건대 와서 나를 위해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매
하지만 성경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사례는 없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것을 죄라고 생각했고, 바울은 성도들의 영적 상태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삼상 12:23) 또한 나로 말하건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쉼으로 내가 결단코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고 선하고 바른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터인즉
(골 1:9)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또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며
"독수리 헌금"이라는 것이 어느 무당 목사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선물을 돈 받고 사려고 하는 자들이나, 돈 받고 팔려고 하는 자들이나, 이런 거짓 사상을 가르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기 죗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행 8:20) 베드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로 생각하였은즉 네 돈과 함께 망할지어다.
타락한 목사들이나 부흥사들은 사람들로부터 돈 받고 기도해주고, 개인적으로 헌금을 걷어들이며 그것에 대해 "독수리 헌금"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여 놓았지만 그런 헛된 재물은 이름 그대로 독수리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잠 23:5) 네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네 눈을 두려 하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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